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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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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모유 수유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이상적인 음식인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행위이다. 모유 수유는 생리학적으로 임신 중 유방의 발달과 유즙 생성 3단계로 이루어지며, 출산 후에는 호르몬 변화에 따라 초유와 성숙유가 분비된다. 모유는 아기에게 최적의 영양 성분을 제공하며,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모유 수유는 젖을 물리는 자세, 젖 물리기, 사출 반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며, 젖꼭지 문제, 유방 울혈, 유두 통증, 젖 분비 지연 등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사회적 지원, 출산 휴가, 직장 내 모유 수유 지원, 법적 보호 등 사회적 요인이 모유 수유에 영향을 미치며, 모유 수유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유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유 수유는 아기에게 영아 돌연사 증후군, 당뇨병, 소화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의 위험을 낮추고, 산모에게는 산후 출혈 감소, 체중 감소, 만성 질환 위험 감소 등의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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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2. 모유 수유의 생리학

아기가 어머니의 젖을 빨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소엽에서 유관을 통해 유륜 뒤의 유선낭으로 젖이 흐르도록 한다.


수유 중인 유방의 정상 조직학적 구조


유방 발달은 사춘기에 유관, 지방 세포 및 결합 조직의 성장으로 시작된다.[9] 유방의 최종 크기는 지방 세포의 수에 의해 결정된다. 유방의 크기는 산모의 수유 능력이나 생산할 수 있는 젖의 양과 관련이 없다.[9] 젖 생산 과정은 '''유즙 생성'''이라고 하며, 3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는 임신 중에 일어나 유방의 발달과 영양가가 높지만 양이 적은 초기 형태의 젖인 초유의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9] 아기의 출생과 태반은 젖 생산의 두 번째 단계를 시작시키며, 젖이 며칠 이내에 나오도록 유도한다. 젖 생산의 세 번째 단계는 몇 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일어나며, 유아의 음식 요구에 의해 주로 국소적으로(유방에서) 조절되는 완전한 젖 공급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태반이 배출된 후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호르몬 피드백 루프에 의해 중앙(뇌)에서 조절되는 유즙 생성의 두 번째 단계와 다르다.[9][23]

전통적으로, 수유는 임신 후에 발생하지만, 임신이 없는 경우 호르몬 요법과 유두 자극을 통해 유도할 수도 있다.

임신 후반 6개월 동안 임산부는 유선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을 활발히 분비한다. 이러한 호르몬에는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난포 자극 호르몬(FSH), 황체 형성 호르몬(LH), 프로락틴, 옥시토신, 사람 태반 락토겐(HPL)이 있다.

임신 5~6개월이 되면 유방은 유즙을 생성하고 분비할 수 있게 된다. 출산 직전에는 노란색을 띠는 초유(콜로스트럼)을 분비하게 된다. 이것이 신생아가 먹는 첫 모유이다. 초유에는 중요한 어머니 유래의 항체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 자신의 면역계가 발달할 때까지 감염 방어에 대한 임시 연결 역할을 한다. 또한, 나중에 분비되는 유즙에 비해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핵산류의 함량이 높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질과 당질이 적다. 유즙 성분의 성숙은 아이가 젖꼭지를 빠는 것이 자극이 되어 일어나며, 출산 후 3~4일이 되면 지질 및 당질이 증가한다.

초유가 나온 후에는 유즙은 아이의 필요량만큼 분비되게 된다.

모유의 특성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포함된 영양소는 비교적 일정하며, 이들은 어머니가 식사로 섭취한 것으로부터 얻어진다. 물과 지질의 비율은 식사와 환경에 따라 좌우된다. 처음 분비되는 모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지질 함량이 적으며, 당질이 많다. 수유가 진행됨에 따라 지질 함량이 증가한다. 모유의 합성은 항상 이루어지고 있다.

=== 임신 중 변화 (Lactogenesis I) ===

임신 중, 대략 임신 16주부터 유방은 수유를 준비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Lactogenesis I'''으로 알려져 있다.[9][21][22]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프로락틴과 같이 태반과 뇌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폐포 (우유 생산) 조직의 구조적 발달과 초유 생산을 유발한다.[9] 프로락틴은 우유 ''생산''의 지배적인 호르몬이지만, 임신 중 높은 수준을 보이는 프로게스테론은 유방의 프로락틴 수용체를 차단하여 임신 중 우유가 "나오는" 것을 억제한다.[9][23][25]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통제 하에 혈관 확장, 자궁으로의 혈류 증가, 포도당 가용성 증가 (이후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됨), 피부 색소 침착 증가 등 여러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9][24][84] 이는 젖꼭지와 유륜의 어두워짐, 임신 흑선 형성, 멜라스마의 시작으로 나타난다.[9]

임신 후반 6개월 동안 임산부는 유선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난포 자극 호르몬(FSH), 황체 형성 호르몬(LH), 프로락틴, 옥시토신, 사람 태반 락토겐(HPL) 등의 호르몬을 활발히 분비한다.

임신 5~6개월이 되면 유방은 유즙을 생성하고 분비할 수 있게 되며, 출산 직전에는 노란색을 띠는 초유(콜로스트럼)을 분비하게 된다. 초유에는 중요한 어머니 유래의 항체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 자신의 면역계가 발달할 때까지 감염 방어에 대한 임시 연결 역할을 한다. 또한, 나중에 분비되는 유즙에 비해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핵산류의 함량이 높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질과 당질이 적다.

=== 출산 후 변화 (Lactogenesis II) ===



분만 제3기는 아기의 출생과 태반 만출 사이의 기간으로, 보통 30분 미만이다.[26] 태반 만출은 태반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를 야기하며,[26][9] 특히 프로게스테론 감소는 프로락틴이 유방의 수용체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하여, 젖이 "돌게" 하는 일련의 변화를 일으킨다. 이러한 변화를 젖 생성 II기라고 한다.[9][25][27] 젖 생성 II기가 발생하는 동안 초유가 계속 생성된다.[9] 젖은 분만 후 5일 늦게 "돌" 수도 있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이 과정이 지연될 수 있다.[9][25] 임신, 분만, 출산 및 만출 후 자궁의 평활근을 수축시키는 신호인 옥시토신은 모유 수유 과정에 관여한다.[26][25] 옥시토신은 유관과 꽈리 주위의 띠 모양 세포의 평활근층을 수축시켜 새로 생성된 젖이 유관 시스템을 통해 젖꼭지를 통해 나오도록 한다.[9][25] 이 과정을 ''젖 분비 반사'' 또는 ''사출''이라고 한다.[9] 옥시토신이 유방과 자궁에서 이중 활동을 하기 때문에, 모유 수유하는 산모는 모유 수유 시 처음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자궁 경련을 경험할 수 있다.[25]

=== 모유 생산 유지 (Lactogenesis III) ===

프로락틴옥시토신은 초기 모유 공급을 확립하는 데 중요하지만, 모유 공급이 잘 확립된 후에는 생산량과 내용물이 국소적으로 조절된다.[9][23] 모유 생산은 유방에서 모유가 배출됨으로써 유발되며, 유방을 자주 비우는 것이 모유 공급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유방을 불규칙하거나 불완전하게 비우면 폐포로의 혈류가 감소하고 모유 생산 세포에 더 적은 양의 모유를 생산하도록 신호를 보낸다.[9][23][25]

2. 1. 임신 중 변화 (Lactogenesis I)

임신 중, 대략 임신 16주부터 유방은 수유를 준비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Lactogenesis I'''으로 알려져 있다.[9][21][22]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프로락틴과 같이 태반과 뇌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폐포 (우유 생산) 조직의 구조적 발달과 초유 생산을 유발한다.[9] 프로락틴은 우유 ''생산''의 지배적인 호르몬이지만, 임신 중 높은 수준을 보이는 프로게스테론은 유방의 프로락틴 수용체를 차단하여 임신 중 우유가 "나오는" 것을 억제한다.[9][23][25]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통제 하에 혈관 확장, 자궁으로의 혈류 증가, 포도당 가용성 증가 (이후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됨), 피부 색소 침착 증가 등 여러 생리적 변화가 일어난다.[9][24][84] 이는 젖꼭지와 유륜의 어두워짐, 임신 흑선 형성, 멜라스마의 시작으로 나타난다.[9]

임신 후반 6개월 동안 임산부는 유선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난포 자극 호르몬(FSH), 황체 형성 호르몬(LH), 프로락틴, 옥시토신, 사람 태반 락토겐(HPL) 등의 호르몬을 활발히 분비한다.

임신 5~6개월이 되면 유방은 유즙을 생성하고 분비할 수 있게 되며, 출산 직전에는 노란색을 띠는 초유(콜로스트럼)을 분비하게 된다. 초유에는 중요한 어머니 유래의 항체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 자신의 면역계가 발달할 때까지 감염 방어에 대한 임시 연결 역할을 한다. 또한, 나중에 분비되는 유즙에 비해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핵산류의 함량이 높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질과 당질이 적다.

2. 2. 출산 후 변화 (Lactogenesis II)



분만 제3기는 아기의 출생과 태반 만출 사이의 기간으로, 보통 30분 미만이다.[26] 태반 만출은 태반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를 야기하며,[26][9] 특히 프로게스테론 감소는 프로락틴이 유방의 수용체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하여, 젖이 "돌게" 하는 일련의 변화를 일으킨다. 이러한 변화를 젖 생성 II기라고 한다.[9][25][27] 젖 생성 II기가 발생하는 동안 초유가 계속 생성된다.[9] 젖은 분만 후 5일 늦게 "돌" 수도 있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이 과정이 지연될 수 있다.[9][25] 임신, 분만, 출산 및 만출 후 자궁의 평활근을 수축시키는 신호인 옥시토신은 모유 수유 과정에 관여한다.[26][25] 옥시토신은 유관과 꽈리 주위의 띠 모양 세포의 평활근층을 수축시켜 새로 생성된 젖이 유관 시스템을 통해 젖꼭지를 통해 나오도록 한다.[9][25] 이 과정을 ''젖 분비 반사'' 또는 ''사출''이라고 한다.[9] 옥시토신이 유방과 자궁에서 이중 활동을 하기 때문에, 모유 수유하는 산모는 모유 수유 시 처음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자궁 경련을 경험할 수 있다.[25]

임신 후반 6개월 동안 임산부는 유선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난포 자극 호르몬(FSH), 황체 형성 호르몬(LH), 프로락틴, 옥시토신, 사람 태반 락토겐(HPL)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한다. 임신 5~6개월이 되면 유방은 유즙을 생성하고 분비할 수 있게 되며, 출산 직전에는 노란색을 띠는 초유를 분비하게 된다. 초유에는 중요한 어머니 유래의 항체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 자신의 면역계가 발달할 때까지 감염 방어에 대한 임시 연결 역할을 한다. 또한, 나중에 분비되는 유즙에 비해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핵산류의 함량이 높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질과 당질이 적다.

2. 3. 모유 생산 유지 (Lactogenesis III)

프로락틴옥시토신은 초기 모유 공급을 확립하는 데 중요하지만, 모유 공급이 잘 확립된 후에는 생산량과 내용물이 국소적으로 조절된다.[9][23] 모유 생산은 유방에서 모유가 배출됨으로써 유발되며, 유방을 자주 비우는 것이 모유 공급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유방을 불규칙하거나 불완전하게 비우면 폐포로의 혈류가 감소하고 모유 생산 세포에 더 적은 양의 모유를 생산하도록 신호를 보낸다.[9][23][25][9]

임신 후반 6개월 동안 임산부는 유선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난포 자극 호르몬(FSH), 황체 형성 호르몬(LH), 프로락틴, 옥시토신, 사람 태반 락토겐(HPL)을 활발히 분비한다. 임신 5~6개월이 되면 유방은 유즙을 생성하고 분비할 수 있게 되며, 출산 직전에는 노란색을 띠는 초유를 분비한다. 초유에는 중요한 어머니 유래의 항체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면역계가 발달할 때까지 감염을 막아준다.

초유가 나온 후에는 유즙은 아이의 필요량만큼 분비된다. 모유의 영양소는 비교적 일정하며, 어머니가 섭취한 식사로부터 얻어진다. 처음 분비되는 모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지질 함량이 적으며, 당질이 많다. 수유가 진행됨에 따라 지질 함량이 증가한다.

3. 모유의 성분

모유는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최적화된 지방, 설탕, 물, 단백질의 균형을 갖추고 있다.[9] 임신 개월 수, 영아의 연령, 산모의 연령, 흡연 여부, 영아의 영양 요구량 등 다양한 요인이 모유의 영양 성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9][30]

처음 생성되는 모유는 초유라고 불리며, 신생아 위 크기에 적합한 양으로 며칠 동안 충분한 열량을 제공한다.[9][31] 초유는 단백질, 비타민 A, B12, K가 풍부하여 유아의 성장, 두뇌 발달, 시력, 면역 체계, 적혈구, 응고 연쇄 반응을 돕는다.[32][33][34][35] 또한, 정상적인 망막신경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쇄 불포화 지방산도 포함하고 있다.[36] 초유의 열량은 약 54 kcal/100mL이다.[37]

이행유는 초유에서 성숙유로 전환되는 동안 생성되며, 모유가 성숙해짐에 따라 단백질 함량은 평균적으로 감소한다.[9] 모유의 열량은 영아의 열량 요구량을 반영하여 12개월 이후 꾸준히 증가한다.[9] 모유 수유 첫 12개월 동안 모유 열량은 약 58-72 kcal/100mL이며, 48개월 이후에는 약 83-129 kcal/100mL이다.[9]

전유는 묽고 칼로리가 적으며, 후유는 칼로리와 지방이 풍부하다.[38]

산모에게 비타민 결핍이 없다면 모유는 비타민 D를 제외하고 아기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 등은 모유만으로는 충분한 비타민 D를 제공하지 못하므로, 매일 400 국제 단위(IU)의 비타민 D 보충을 권고한다.[39][40][41][42][43][44] 그러나 이 양이 비타민 D 결핍 또는 구루병을 줄이는지는 불분명하다.[45]

만삭아는 철분 보충이 필요 없지만, 생후 6개월경 보완식 도입 시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9][46]

비피더스균은 모유 수유아의 분변에 많이 존재하며, 유당은 장내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킨다.[344] 비피더스균은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K 등 비타민 B군을 생성하고,[344] 유익균으로서 장내 환경을 정비하며,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기여하고,[345] 로타바이러스 감염성 장염 억제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346]

모유 수유 시 어머니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중요하며, 특히 비타민 A, D, B6, B12 함량과 젖의 양에 영향을 줄 수 있다.[359] 수유 중 영양 연구회는 하루 1500 - 1800 kcal 섭취를 권장한다.

모유 영양만으로는 비타민 K가 부족해지기 쉬워 뇌내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신생아에게 비타민 K를 경구 투여하고, 어머니도 비타민 K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어머니가 비타민 D 결핍 상태이면 유아에게 구루병이 발병할 수 있다.[360]

ω-3 지방산인 도코사헥사엔산(DHA)은 뇌 등의 인지질 주요 성분으로, 태아와 유아에게 필요하다. 해산물 섭취가 많은 곳일수록 모유 내 DHA가 높다. 임신·출산기에는 어머니의 ω-3 지방산 고갈 위험성이 높아져 산후 우울증 위험성에 관여할 수 있다.[362] 식물성 오일은 ω-6 지방산인 리놀레산을 많이 함유하므로, ω-3 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생선에 포함된 수은 섭취에 대한 권장 사항이 있지만, 생선에 포함된 ω-3 지방산은 태아 발육을 촉진하고, 수은이 적은 어류의 평균적인 섭취량이라면 문제는 없다.[363] 연어, 정어리, 고등어, 새우, 명태, 가자미는 수은 함량이 적다.[363]

수유 중 금지 식품은 없지만, 특정 식품에 유아가 민감할 수 있다. 우유 단백질은 유제품을 섭취한 어머니의 모유에서도 검출된다.[364]

모유 수유 중인 어머니는 흡연니코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헤비 스모커(하루 20개비 이상)는 모유 생산 감소, 구토, 설사, 빈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365] 흡연 환경에서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이 발생하기 쉽다.[365]

알코올 과음은 아이에게 위험하며, 안전한 알코올 양에 대한 합의는 없다. 가끔 소량 섭취는 문제없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모유 중 알코올 농도는 30 - 90분 후 최고치가 된다. 의료 관계자는 수유 중인 어머니에게 알코올 자제를 권고한다.

수유 중인 어머니는 카페인 자제를 권고받는다.

마리화나의 칸나비노이드는 유즙 이행성 화합물로 언급되며,[366] 혈중 반감기가 길다. 생후 1개월 동안 칸나비노이드 섭취와 1세 때 운동 능력 저하 간 관련성이 있다.

모유는 영양학적 이점 외에도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효소, 항체 및 기타 물질을 제공한다.[9] 모유의 생리활성 성분은 유아의 필요에 따라 변화한다. 예를 들어, 유아가 상기도 감염으로부터 회복 중일 때, 국소 신호 전달은 유아의 면역 체계를 돕기 위해 면역 세포와 단백질의 통과를 증가시킨다.[9][47]

임신 중과 출산 후 며칠 동안 생성되는 초유는 소화가 쉽고 유아의 초기 변 배출을 돕는 완하 작용을 한다.[9][33] 이는 과도한 빌리루빈의 배설을 돕고, 황달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9] 초유는 또한 유아의 위장관을 이물질과 세균으로부터 봉쇄하여, 엄마가 먹은 음식에 유아의 민감성을 높이고 설사와 같은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9][25] 아기는 태반을 통해 일부 항체(IgG)를 받았지만, 초유는 신생아에게 새로운 물질인 분비형 면역글로불린 A (IgA)를 포함하고 있다. IgA는 목, 폐, 장의 점막에서 세균을 공격하는데, 이곳은 세균의 공격을 받기 가장 쉬운 곳이다.[9][25][48] 또한, 초유와 성숙된 모유에는 음식에 대한 위장 알레르기, 꽃가루와 같은 공기 입자에 대한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다른 아토피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많은 항산화 및 항염증 효소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9][25]

비피더스균은 모유 수유 분변에 많이 존재한다. 정상적인 모유 수유아의 플로라는 비피더스균이 매우 우세하다. 장내 비피더스균을 왕성하게 하기 위해 모유에 많이 포함된 유당이 유효하다.[344] 비피더스균은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K, 기타 비타민 B군을 생성하여[344] 유익균으로서 장내 환경을 정비하는 외에도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345] 유아에게 많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장염의 억제를 할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346]

3. 1. 영양 성분

모유는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최적화된 지방, 설탕, 물, 단백질의 균형을 갖추고 있다.[9][29] 임신 개월 수, 영아의 연령, 산모의 연령, 흡연 여부, 영아의 영양 요구량 등 다양한 요인이 모유의 영양 성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9][30]

처음 생성되는 모유는 초유라고 불리며, 신생아 위 크기에 적합한 양으로 며칠 동안 충분한 열량을 제공한다.[9][31] 초유는 단백질, 비타민 A, B12, K가 풍부하여 유아의 성장, 두뇌 발달, 시력, 면역 체계, 적혈구, 응고 연쇄 반응을 돕는다.[32][33][34][35] 또한, 정상적인 망막신경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쇄 불포화 지방산도 포함하고 있다.[36] 초유의 열량은 약 54 칼로리/100mL이다.[37]

이행유는 초유에서 성숙유로 전환되는 동안 생성되며, 모유가 성숙해짐에 따라 단백질 함량은 평균적으로 감소한다.[9] 모유의 열량은 영아의 열량 요구량을 반영하여 12개월 이후 꾸준히 증가한다.[9] 모유 수유 첫 12개월 동안 모유 열량은 약 58-72 칼로리/100mL이며, 48개월 이후에는 약 83-129 칼로리/100mL이다.[9]

전유는 묽고 칼로리가 적으며, 후유는 칼로리와 지방이 풍부하다.[38]

산모에게 비타민 결핍이 없다면 모유는 비타민 D를 제외하고 아기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영국 국민건강서비스(NHS) 등은 모유만으로는 충분한 비타민 D를 제공하지 못하므로, 매일 400 국제 단위(IU)의 비타민 D 보충을 권고한다.[39][40][41][42][43][44] 그러나 이 양이 비타민 D 결핍 또는 구루병을 줄이는지는 불분명하다.[45]

만삭아는 철분 보충이 필요 없지만, 생후 6개월경 보완식 도입 시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9][46]

비피더스균은 모유 수유아의 분변에 많이 존재하며, 유당은 장내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킨다.[344] 비피더스균은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K 등 비타민 B군을 생성하고,[344] 유익균으로서 장내 환경을 정비하며,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기여하고,[345] 로타바이러스 감염성 장염 억제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346]

모유 수유 시 어머니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중요하며, 특히 비타민 A, D, B6, B12 함량과 젖의 양에 영향을 줄 수 있다.[359] 수유 중 영양 연구회는 하루 1500 - 1800 kcal 섭취를 권장한다.

모유 영양만으로는 비타민 K가 부족해지기 쉬워 뇌내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신생아에게 비타민 K를 경구 투여하고, 어머니도 비타민 K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어머니가 비타민 D 결핍 상태이면 유아에게 구루병이 발병할 수 있다.[360]

ω-3 지방산인 도코사헥사엔산(DHA)은 뇌 등의 인지질 주요 성분으로, 태아와 유아에게 필요하다. 해산물 섭취가 많은 곳일수록 모유 내 DHA가 높다. 임신·출산기에는 어머니의 ω-3 지방산 고갈 위험성이 높아져 산후 우울증 위험성에 관여할 수 있다.[362] 식물성 오일은 ω-6 지방산인 리놀레산을 많이 함유하므로, ω-3 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생선에 포함된 수은 섭취에 대한 권장 사항이 있지만, 생선에 포함된 ω-3 지방산은 태아 발육을 촉진하고, 수은이 적은 어류의 평균적인 섭취량이라면 문제는 없다.[363] 연어, 정어리, 고등어, 새우, 명태, 가자미는 수은 함량이 적다.[363]

수유 중 금지 식품은 없지만, 특정 식품에 유아가 민감할 수 있다. 우유 단백질은 유제품을 섭취한 어머니의 모유에서도 검출된다.[364]

모유 수유 중인 어머니는 흡연니코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헤비 스모커(하루 20개비 이상)는 모유 생산 감소, 구토, 설사, 빈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365] 흡연 환경에서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이 발생하기 쉽다.[365]

알코올 과음은 아이에게 위험하며, 안전한 알코올 양에 대한 합의는 없다. 가끔 소량 섭취는 문제없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모유 중 알코올 농도는 30 - 90분 후 최고치가 된다. 의료 관계자는 수유 중인 어머니에게 알코올 자제를 권고한다.

수유 중인 어머니는 카페인 자제를 권고받는다.

마리화나의 칸나비노이드는 유즙 이행성 화합물로 언급되며,[366] 혈중 반감기가 길다. 생후 1개월 동안 칸나비노이드 섭취와 1세 때 운동 능력 저하 간 관련성이 있다.

3. 2. 생리 활성 성분

모유는 영양학적 이점 외에도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효소, 항체 및 기타 물질을 제공한다.[9] 모유의 생리활성 성분은 유아의 필요에 따라 변화한다. 예를 들어, 유아가 상기도 감염으로부터 회복 중일 때, 국소 신호 전달은 유아의 면역 체계를 돕기 위해 면역 세포와 단백질의 통과를 증가시킨다.[9][47]

임신 중과 출산 후 며칠 동안 생성되는 초유는 소화가 쉽고 유아의 초기 변 배출을 돕는 완하 작용을 한다.[9][33] 이는 과도한 빌리루빈의 배설을 돕고, 황달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9] 초유는 또한 유아의 위장관을 이물질과 세균으로부터 봉쇄하여, 엄마가 먹은 음식에 유아의 민감성을 높이고 설사와 같은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9][25] 아기는 태반을 통해 일부 항체(IgG)를 받았지만, 초유는 신생아에게 새로운 물질인 분비형 면역글로불린 A (IgA)를 포함하고 있다. IgA는 목, 폐, 장의 점막에서 세균을 공격하는데, 이곳은 세균의 공격을 받기 가장 쉬운 곳이다.[9][25][48] 또한, 초유와 성숙된 모유에는 음식에 대한 위장 알레르기, 꽃가루와 같은 공기 입자에 대한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다른 아토피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많은 항산화 및 항염증 효소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9][25]

비피더스균은 모유 수유 분변에 많이 존재한다. 정상적인 모유 수유아의 플로라는 비피더스균이 매우 우세하다. 장내 비피더스균을 왕성하게 하기 위해 모유에 많이 포함된 유당이 유효하다.[344] 비피더스균은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K, 기타 비타민 B군을 생성하여[344] 유익균으로서 장내 환경을 정비하는 외에도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345] 유아에게 많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장염의 억제를 할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346]

4. 모유 수유의 과정

젖에서 모유를 먹는 경우와 젖병으로 먹는 경우, 아기의 먹는 방법이 다르다. 전자의 경우, 빨아들이는 것보다 혀로 젖꼭지를 마사지하여 짜내는 느낌에 가깝고, 그렇게 입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는다. 젖병에서는 더 세게 빨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보통 것보다 길게 만들어진 교정 젖꼭지(Orthodontic teats)가 젖을 대신하는 것으로 더 선호된다.

모유만으로 키우는 경우, 평균적으로 하루에 6~14회의 수유가 필요하다. 신생아기에는 한 번에 30~90ml이고, 유아기에는 120ml 정도이다. 아이의 배고픔 신호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기는 보통 울거나 보채는 것으로 배고픔을 알린다. 아기의 뺨을 쓰다듬으면 쓰다듬은 방향으로 얼굴을 돌리고 입술을 벌린다. (원시 반사 중 하나. 포유 반사라고 한다). 젖의 필요량은 아이 자신이 알고 있다는 입장에서, 젖을 원하는 빈도, 한 번의 수유 시간은 아이에게 따르도록 조언된다. 유선에서의 모유 합성량은, 짜내는 모유의 양(빈도와 시간)에 의존한다.

4. 1. 시작

산모는 출생 후 1시간 이내에 모유 수유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26][9][72][49][50] 중단 없는 피부 접촉과 모유 수유는 출생 직후에 시작될 수 있으며, 출생 후 최소 1시간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9][50] 일반적으로 캥거루 케어로 알려진 이 시기는, 산후 직후의 "황금 시간"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모자 관계 형성을 돕고, 아기에게 본능적인 모유 수유 행동을 장려하는 것으로 여겨진다.[9][51] 산모의 피부에 즉시 배치된 신생아는 가슴에 달라붙어 일반적으로 출생 후 1시간 이내에 수유를 시작하는 자연스러운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 "황금 시간"에 모유 수유에 성공하면 퇴원 시 성공적인 모유 수유의 가능성이 높아진다.[9]

신생아가 간병인청진기로 호흡음을 확인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왕 절개 수술로 아기가 태어난 경우에도 산모와 아기의 피부 접촉이 여전히 이루어져야 한다.[9][52] 아기는 수술실 또는 회복실에서 어머니에게 놓인다. 산모가 아기를 즉시 안을 수 없는 경우, 산모가 가능해질 때까지 가족 구성원이 피부 접촉을 제공할 수 있다.

80%의 산모가 베이비 블루를 경험한다. 모유 수유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다양한 지원이 중요하다.[343] 그렇게 하면 모자뿐만 아니라 부자 간의 유대감도 더욱 강해질 것이다.

모유 수유는 배우자와 자녀 간의 인간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리 유축해 둔 모유를 사용하면 어머니 이외의 양육자의 손으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다. 현재는 다양한 유축기가 있으며, 구입하거나 대여할 수도 있다.

4. 1. 1. 젖 찾기 반사 (Breast Crawl)

연구에 따르면, 유니세프가 인용한 연구에서 아기는 첫 모유 수유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따른다. 출생 직후, 아기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팔, 어깨, 머리를 작게 움직인다. 아기를 엄마의 복부에 눕히면 아기는 점차적으로 젖물기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가슴 쪽으로 기어가[51] 수유를 시작한다. 수유 후 아기가 휴식을 취하면서 가슴에 계속 물고 있는 것은 정상이다. 이는 때때로 식욕 부진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방해받지 않으면 모든 아기가 이 과정을 따른다. 아기를 들어 올려 가슴으로 옮기거나, 몸무게를 재기 위해 아기를 데려가는 것과 같이 이 과정을 방해하는 것은 그 후의 수유를 어렵게 할 수 있다.[53] 몸무게 측정, 신체 치수 측정, 목욕, 주사, 눈 예방과 같은 활동은 첫 수유 이후로 미루어진다.[54]

4. 1. 2. 미숙아 또는 근긴장도 저하 영아

미숙아(37주 미만)로 태어난 아기, 초기 만삭 기간(37주~38주 6일)에 태어난 아기, 그리고 다운 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 또는 뇌성마비와 같은 신경학적 질환과 같이 근육 긴장도가 낮은 아기는 출생 직후 모유 수유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9][55][56] 이러한 만삭 전 (34주~36주 6일) 및 초기 만삭(37주~38주 6일) 아기는 모유 수유 중단과 불충분한 모유 섭취로 인한 합병증(예: 탈수, 저혈당증, 황달, 과도한 체중 감소)의 위험이 증가한다.[57] 그들은 종종 만삭아처럼 먹이를 먹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충분히 먹이를 먹을 힘과 지구력이 부족하다.[57]

관례적으로 이러한 아기는 모유를 빨고 삼키는 능력을 만족스럽게 발달시킬 때까지 모유 착유 또는 기타 보충 수유를 튜브, 보충 수유 시스템, 젖병, 숟가락 또는 컵을 통해 자주 먹인다. 선택한 수유 방법과 관계없이, 산모 또는 기증자로부터의 모유 수유는 미숙아의 두뇌 발달에 중요하며, 수유에 대한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가진 신생아 중환자실(NICU)은 이러한 아기의 위험한 위장 감염(괴사성 소장 결장염)을 예방한다.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잦은 모유 수유 및/또는 소량의 보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젖 짜기 및/또는 모유 수동 착유는 산모의 유방에 적절한 자극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57]

모유 수유 시작은 34주 이전에 태어난 미숙아의 산모에게 어려울 수 있는데, 그들의 유방이 아직 발달 중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즙 분비 I기, 모유 수유 생리학 참조). 또한 산모-영아 분리 및 NICU의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 또한 모유 수유에 장벽이 된다. NICU에 수유 전문가가 있으면 모유 공급을 확립하려는 산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피부 대 피부 (캥거루 케어)가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캥거루 케어는 신생아 미숙아의 심박수와 같은 활력 징후를 안정시키고,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는 자연적으로 따뜻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모유 공급 발달을 개선하고 정신 건강에 유익할 수 있으므로 산모에게도 유익하다.[9]

아이의 수유를 방해하는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젖을 물지 못함
  • 젖빨기 반사 미약
  • 체력 부족
  • 구개열 등의 의학적 조건
  • 저혈당, 고혈당


미숙아는 젖빨기 반사가 약하고 피로를 쉽게 느껴 수유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젖빨기 문제로 인한 대부분의 섭식 곤란은 특수한 젖병과 젖빨기를 자극하는 젖꼭지가 달린 하버만 젖병(Haberman feeder)을 사용하여 적절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아이가 페닐케톤뇨증 등의 선천성 대사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 특수한 식단 관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모유나 일반 분유는 금지될 수 있다.

4. 2. 시기 및 횟수

신생아는 보통 24시간 동안 8~12회 모유 수유를 하며, 생후 2~4주 동안은 1~3시간마다 배고픔 신호를 보낸다.[26][9] 신생아의 위 용량은 약 20ml로 작다.[59] 모유 생산량은 신생아의 필요에 맞춰 조절되며, 처음 나오는 젖인 초유는 농축되어 있지만 소량으로 생산되고, 점차적으로 양이 증가하여 신생아의 위 용량 증가에 맞춰진다.[9][48]

많은 신생아는 일반적으로 각 유방에서 10~15분 동안 수유하지만, 수유 시간은 유아의 각성과 효율성에 따라 최대 45분까지 지속될 수 있다.[9][60]

영양 섭취를 위한 빠는 행위는 느리고 리듬감 있는 패턴으로, 한 번 삼킬 때 1~2번의 빨기가 동반된다. 비영양적인 빠는 행위는 더 빠른 속도의 빨기 패턴으로, 삼킴 횟수가 적다. 이러한 삼킴 패턴은 수유 시작 및/또는 수유 종료 시에 자주 관찰된다. 수유 시작 시에는 이러한 패턴이 유즙 분비를 촉진하고, 수유 종료 시에는 아기가 피로하거나 모유 흐름 속도가 느려져 편안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9]

모유만으로 키우는 경우, 평균적으로 하루에 6~14회의 수유가 필요하다. 신생아기에는 한 번에 30~90ml이고, 유아기에는 120ml 정도이다. 아이의 배고픔 신호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기는 보통 울거나 보채는 것으로 배고픔을 알린다. 아기의 뺨을 쓰다듬으면 쓰다듬은 방향으로 얼굴을 돌리고 입술을 벌린다.(원시 반사 중 하나. 포유 반사라고 한다).

4. 3. 기간 및 완전 모유 수유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소아과학회(AAP)는 생후 6개월 동안 완전 모유 수유를 권장하며, 이후에도 보충식을 병행하며 1년 이상 모유 수유를 지속할 것을 권장한다.[3][9][61][62][63][64][4][65][66][67][68][69][70] 완전 모유 수유는 아기에게 물, 주스, 분유 등 다른 음식물을 주지 않고 모유만 먹이는 것을 의미한다.[9][54]

생후 6개월 즈음에 고형식을 도입한 후에도 모유 수유를 지속할 것이 권장된다. 미국 소아과 학회는 아기가 최소 12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하도록 권장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 원할 경우 더 오래 수유할 수 있다.[9][4] 세계 보건 기구의 지침은 "2세 이상까지도 원할 때마다 자주 모유 수유를 계속"할 것을 권장한다.[72][73]

장기 모유 수유는 출처에 따라 12개월 또는 24개월 이후에도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과 같은 서구 국가에서는 장기 모유 수유가 비교적 드물며 비판을 받을 수 있다.[74][75]

미국에서는 아기의 22.4%가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 권장하는 최소 기간인 12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한다. 인도에서는 엄마들이 일반적으로 2~3년 동안 모유 수유를 한다.[76]

4. 3. 1. 보충

젖먹이 보충은 생후 6개월 동안 모유 외에 추가적인 우유나 액체 제품을 사용하여 아기에게 수유하는 것을 의미한다.[9][77] 모유 수유 의학 아카데미(Academy of Breastfeeding Medicine)는 의학적 적응증이 있는 경우에만 보충을 권장하며, 의학적 적응증이 아닌 이유로 분유와 모유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77] 보충의 몇 가지 의학적 적응증으로는 아기의 저혈당, 탈수, 과도한 체중 감소 또는 부진한 증가, 황달, 진정한 모유 부족, 중재로 완화되지 않는 심한 젖꼭지 통증, 모유 수유에 대한 의학적 금기 사항 등이 있다.[9][77]

무엇으로 보충할 것인가에 관해서는, 그 사용에 대한 의학적 금기 사항이 없는 한 항상 산모의 모유가 첫 번째 선택이다.[9][77] 보충을 위한 두 번째로 좋은 옵션은 살균된 사람의 모유 은행 기증된 모유이다.[9][77] 마지막으로, 산모 또는 기증된 모유가 옵션이 아닌 경우 특정 분유를 보충제로 사용할 수 있다.[9][77] 이러한 경우 중 하나는 갈락토스혈증과 같은 유아 대사 질환의 경우이다.[9][77]

모유 수유 의학 아카데미(Academy of Breastfeeding Medicine)는 보충은 의학적으로 적응증이 있고, 소아과 의사 또는 가정의와 같은 의료 전문가의 감독 하에, 그리고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IBCLC)와 상담 후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권장한다.[9] 충분한 젖 자극이 없으면 보충은 산모의 모유 생산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유 수유를 원하는 경우 이러한 경우 젖 짜기가 권장된다.

2-3%의 여성은 아이에게 필요한 만큼의 칼로리를 모유로 공급할 수 없다. 모유 부족의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유선 자체의 문제이거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 (PCOS)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경우에도 부족분을 다른 어머니의 모유나 분유로 보충하면서 수유를 계속할 수 있으며, supplementary nursing system (SNS)이라고 불리는 보조 도구(튜브가 달린 얇은 테이프로, 유방에 붙여 부족분을 아이에게 먹이는 방식)를 사용하여 모유 수유를 계속하는 방법도 있다.

4. 4. 자세

모유 수유 시 효과적인 자세와 기술은 젖꼭지 통증을 예방하고 아기가 충분한 양의 젖을 섭취하는 데 중요하다.[9][79] 아기는 다양한 자세에서 젖을 성공적으로 물 수 있으며, 아기마다 선호하는 자세가 다를 수 있다.[80]

모든 자세에는 성공적인 젖 물리기를 돕는 몇 가지 구성 요소가 있다. 엄마는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 편안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등, 발, 팔을 베개로 받쳐야 한다. 젖 물리기를 시작할 때 아기는 "배 대 배" 자세로 엄마를 바라보고 엉덩이, 어깨, 머리가 정렬되어야 한다. 이러한 정렬은 적절하고 효율적인 삼킴 메커니즘을 돕는다.[9]

수유는 자연스러운 행위로 보이지만, 능숙하게 수유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기술이 필요하다. 수유가 잘 안 되는 주된 이유는 아기를 안는 자세에 있으며, 안는 자세가 좋지 않으면 젖꼭지나 유방을 다치기 쉽다. 유아의 뺨을 가볍게 눌러 젖꼭지를 입에 대면, 유아는 입술을 열고 젖꼭지 쪽을 향한다. 그러면 젖꼭지와 유륜이 유아의 입 안에 가득 찰 정도로 물린다. 이렇게 하면 젖꼭지는 아기의 목구멍 안쪽에 닿아야 한다. 함몰 유두, 편평 유두의 경우에는 마사지를 통해 아기가 빨 수 있는 여지를 만들 수 있다.

몇 분이 지나거나, 충분히 오래 젖을 먹은 후 아기는 젖꼭지를 놓으려고 한다. 그대로 같은 유방에서 계속 먹을 수도 있고, 다른 쪽 유방을 물려도 된다.

수유 시간은 다양하며, 수유하는 여성이 편안한 상태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수유 자세는 다음과 같다.

  • '''직립''' :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수유한다.
  • '''모바일''' : 안는 띠 등으로 아기를 지지한 채 수유한다. 집안일 등을 하면서 수유할 수 있다.
  • '''누워서''' : 야간 수유, 제왕 절개 후 수유에 적합하다.
  • '''등받이형''' : 상체를 약간 일으킨다. 탠덤 수유에 매우 편리하다.
  • '''곁잠형''' : 아기를 엄마 옆에 눕힌다.


아기를 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엄마의 편안함과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된다. 예를 들어, 한쪽 유방을 더 좋아하는 아이도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안는 자세로 수유한다. 아이의 키, 엄마의 체격에 따라, 아이를 세로로 안거나 가로로 안는 경우도 있다.

  • '''안는 자세'''
  • '''순 안기''' : 엄마는 등을 펴고, 복부 앞에 팔을 수평으로 뻗는다. 그 팔꿈치 안쪽으로 아이의 머리를 받친다. 배와 배가 닿는 자세이다.
  • '''역 안기''' : 위와 같지만, 아이의 방향이 반대가 되며, 머리를 팔꿈치가 아닌 손으로 받는다.
  • '''럭비형''' : 럭비공을 안듯이, 똑바로 앉아, 팔과 양손으로 아이를 받친다. 양손 안에 머리가 들어간다.
  • '''기어오르기형''' : 엄마는 천장을 보고 눕고, 그 위에 아이를 엎드리게 하여, 배와 배가 맞닿게 한다. 수유가 어려운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탠덤 수유의 경우, 한쪽 유방에서 다른 쪽으로 아기를 안아 옮길 수 없으므로 팔이 피로해지기 쉽고, 특히 아이가 성장할수록 더욱 번거로워진다. 보조용 베개를 준비하는 엄마들이 많다.

4. 5. 젖 물리기 (Latching)

젖물리기는 아기가 수유하는 동안 젖가슴에 어떻게 붙어있는지를 의미한다.

젖꼭지에 있는 몽고메리선이라고 하는 피지선은 젖을 물릴 때 젖꼭지를 윤활하고 보호하는 유성 액체를 분비한다. 선의 보이는 부분은 피부 표면에 작은 둥근 덩어리로 보일 수 있다.[9]

반사라고 하는 반사는 아기가 입을 크게 벌리고 젖가슴 쪽으로 몸을 돌리는 자연스러운 경향이다.[82] 젖을 물릴 준비를 할 때, 엄마는 아기의 인중, 즉 윗입술과 코 사이를 젖꼭지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아기가 입을 크게 벌리도록 유도함으로써 이러한 반사 작용을 이용해야 한다.[81] 아기가 깊게 젖을 물도록 돕는 한 가지 방법은 젖가슴 조직을 "U"자 또는 "햄버거 모양"으로 압축하여 아기가 입 안에 젖가슴 조직을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엄마가 아기의 코와 입에 각각 엄지와 손가락을 대고 이 잡기를 사용하여 젖가슴 조직을 압축함으로써 이루어진다.[81]


신생아가 젖을 물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이면, 어머니는 아기의 턱을 먼저 유방에 대도록 도와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깊고 비대칭적인 젖물림이 가능해지며, 아기가 목을 펴고 이마를 뒤로 기울여 깊은 젖물림을 유지하고 삼키는 과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85]

올바른 젖물림 자세에서는 젖꼭지뿐만 아니라 유륜의 많은 부분이 아기의 입 안에 들어간다. 아기 입의 양쪽에서 보이는 유륜의 양은 '''비대칭'''이어야 한다. 즉, 유륜의 "아랫부분" 대부분이 아기의 입 안에 들어가고, 유륜의 "윗부분"은 훨씬 더 많이 보여야 한다. 이러한 자세는 젖꼭지를 아기의 입천장 쪽으로 향하게 하여 아기가 더 많은 젖을 빨아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83] 아기의 입술은 바깥으로 뒤집혀야 한다.[86] 목은 삼키는 것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신전되어야 하며, 따라서 턱은 유방에 가깝고 이마와 코는 유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83] 올바른 젖물림 자세의 또 다른 징후는 아기 뺨의 윤곽이다. 뺨은 입가에 움푹 들어가거나 주름이 지는 대신 입 가장자리까지 둥글게 되어야 한다.[87] 이것은 효과적인 빨기 메커니즘의 좋은 지표이다. 또한, 깊은 젖물림 자세를 위해서는 아기의 입이 넓게, 가급적 140도 이상으로 벌어져야 한다.[84]



잘못된 얕은 젖물림의 경우, 아기는 젖꼭지 가까이나 젖꼭지에 젖을 물리게 되며, 이는 젖을 물릴 때 산모에게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아기가 젖을 떼면 완화된다.[88] 아기가 젖을 물고 있는 동안, 얕은 젖물림의 첫 번째 징후는 아기의 입 밖으로 젖꼭지 주변부가 많이 보이고 아기의 입 각도가 좁다는 것이다.[83] 아기가 젖을 물기 위해 젖가슴으로 다가갈 때 잘못된 자세로 인해 추가적인 징후가 나타난다. 아기가 이마나 앞머리 부분을 먼저 들이밀면, 목을 구부릴 가능성이 높다. 이 젖물림 방식은 젖꼭지가 아래로 향하게 한 다음 빨 때 단단한 입천장에 닿게 한다.[88] 외부에서 보면, 이것은 코와 이마가 젖가슴에 가깝고 턱이 젖가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83] 이러한 목 굽힘은 또한 정상적인 삼키는 메커니즘을 방해하여 아기가 효율적으로 젖을 빨지 못하게 한다.[83] 제대로 삼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얕은 젖물림은 아기가 젖꼭지 뒤의 선 조직을 적절히 압박하여 젖의 흐름을 자극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아기는 더 많은 흡입을 시도할 수 있으며, 이는 뺨이 움푹 들어가거나 뺨을 안으로 빨아들이는 형태로 외부적으로 나타난다.[9][83]

4. 5. 1. 해부학적 구조와 반사 활용

젖꼭지에 있는 몽고메리선이라고 하는 피지선은 젖을 물릴 때 젖꼭지를 윤활하고 보호하는 유성 액체를 분비한다. 선의 보이는 부분은 피부 표면에 작은 둥근 덩어리로 보일 수 있다.[9]

반사라고 하는 반사는 아기가 입을 크게 벌리고 젖가슴 쪽으로 몸을 돌리는 자연스러운 경향이다.[82] 젖을 물릴 준비를 할 때, 엄마는 아기의 인중, 즉 윗입술과 코 사이를 젖꼭지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아기가 입을 크게 벌리도록 유도함으로써 이러한 반사 작용을 이용해야 한다.[81] 아기가 깊게 젖을 물도록 돕는 한 가지 방법은 젖가슴 조직을 "U"자 또는 "햄버거 모양"으로 압축하여 아기가 입 안에 젖가슴 조직을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엄마가 아기의 코와 입에 각각 엄지와 손가락을 대고 이 잡기를 사용하여 젖가슴 조직을 압축함으로써 이루어진다.[81]

4. 5. 2. 젖 물리기 유도

신생아가 젖을 물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이면, 어머니는 아기의 턱을 먼저 유방에 대도록 도와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깊고 비대칭적인 젖물림이 가능해지며, 아기가 목을 펴고 이마를 뒤로 기울여 깊은 젖물림을 유지하고 삼키는 과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85]

4. 5. 3. 올바른 젖 물림의 징후

올바른 젖물림 자세에서는 젖꼭지뿐만 아니라 유륜의 많은 부분이 아기의 입 안에 들어간다. 아기 입의 양쪽에서 보이는 유륜의 양은 '''비대칭'''이어야 한다. 즉, 유륜의 "아랫부분" 대부분이 아기의 입 안에 들어가고, 유륜의 "윗부분"은 훨씬 더 많이 보여야 한다. 이러한 자세는 젖꼭지를 아기의 입천장 쪽으로 향하게 하여 아기가 더 많은 젖을 빨아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83] 아기의 입술은 바깥으로 뒤집혀야 한다.[86] 목은 삼키는 것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신전되어야 하며, 따라서 턱은 유방에 가깝고 이마와 코는 유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83] 올바른 젖물림 자세의 또 다른 징후는 아기 뺨의 윤곽이다. 뺨은 입가에 움푹 들어가거나 주름이 지는 대신 입 가장자리까지 둥글게 되어야 한다.[87] 이것은 효과적인 빨기 메커니즘의 좋은 지표이다. 또한, 깊은 젖물림 자세를 위해서는 아기의 입이 넓게, 가급적 140도 이상으로 벌어져야 한다.[84]

4. 5. 4. 잘못된 젖 물림의 징후



잘못된 얕은 젖물림의 경우, 아기는 젖꼭지 가까이나 젖꼭지에 젖을 물리게 되며, 이는 젖을 물릴 때 산모에게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아기가 젖을 떼면 완화된다.[88] 아기가 젖을 물고 있는 동안, 얕은 젖물림의 첫 번째 징후는 아기의 입 밖으로 젖꼭지 주변부가 많이 보이고 아기의 입 각도가 좁다는 것이다.[83] 아기가 젖을 물기 위해 젖가슴으로 다가갈 때 잘못된 자세로 인해 추가적인 징후가 나타난다. 아기가 이마나 앞머리 부분을 먼저 들이밀면, 목을 구부릴 가능성이 높다. 이 젖물림 방식은 젖꼭지가 아래로 향하게 한 다음 빨 때 단단한 입천장에 닿게 한다.[88] 외부에서 보면, 이것은 코와 이마가 젖가슴에 가깝고 턱이 젖가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83] 이러한 목 굽힘은 또한 정상적인 삼키는 메커니즘을 방해하여 아기가 효율적으로 젖을 빨지 못하게 한다.[83] 제대로 삼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얕은 젖물림은 아기가 젖꼭지 뒤의 선 조직을 적절히 압박하여 젖의 흐름을 자극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아기는 더 많은 흡입을 시도할 수 있으며, 이는 뺨이 움푹 들어가거나 뺨을 안으로 빨아들이는 형태로 외부적으로 나타난다.[9][83]

4. 6. 사출 반사 (Let-down Reflex)

젖을 빨면 유방의 근육이 젖꼭지 쪽으로 젖을 짜내는데, 이를 사출 반사라고 한다. 어떤 여성은 아무런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반면, 다른 여성은 얼얼한 느낌을 받는데, 때때로 매우 강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아기는 젖 흐름이 시작될 때 빠른 흡입에서 깊고 리듬감 있는 삼키기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로는 사출 반사가 너무 강해서 아기가 뿜어내고 기침을 하기도 하는데, 엄마는 젖 흐름이 덜 강해질 때까지 잠시 아기를 젖에서 떼어내야 할 수도 있다.

젖꼭지를 빨면 반사적으로 모유가 분비되는 현상(사유 반사)은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일어난다. 유두가 자극되면 뇌하수체 후엽에서 옥시토신 분비가 증가하고, 옥시토신은 유선의 근상피 세포를 수축시켜 유즙을 배출한다.

이 반사는 특히 초기에는 안정되지 않아서, 아이를 달래는 장면을 떠올리거나 아이의 목소리(다른 아이여도)를 듣는 것만으로도 반사가 항진되어 불필요하게 모유가 새어 나오거나, 실제 수유 시에 모유가 충분히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수유를 시작한 지 2주 정도 지나면 반사가 안정된다. 엄마가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불안에 시달리면 모유 분비에 영향을 미쳐 수유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 엄마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거나 심지어 아기에 대해 생각만 해도 예기치 않게 젖이 사출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젖 분비를 흡수하기 위해 수유 패드를 만들거나 구매할 수 있다.

사유 반사가 감소하는 원인으로는 유두의 상처, 통증, 아이와의 격리, 유방 수술의 병력 등이 있다. 모유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익숙하고 편안한 장소에서의 수유, 유방과 등의 마사지, 수건, 샤워 등으로 유방을 따뜻하게 하는 등의 방법이 사유 반사를 돕는다.

5. 모유 수유의 어려움

함몰 유두를 가진 산모의 아기는 약간의 추가적인 노력으로도 여전히 젖을 잘 물 수 있다.[91][92] 일부 여성의 경우 자극을 받으면 유두가 쉽게 솟아오를 수 있다. 다른 여성들은 수정된 모유 수유 기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일부 여성들은 유두 노출을 위해 니플 쉘, 수정된 주사기 또는 유축기와 같은 추가 장치가 필요할 수 있다.[91][92] 라 레체 리그와 토론토 공중 보건국(Toronto Public Health)은 임신 중이나 출산 후 초기에 편평하거나 함몰된 유두를 밖으로 나오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기술을 제공한다.[91][92]

세계보건기구(WHO)의 성공적인 모유 수유를 위한 10단계에서는 모유 수유 중인 유아에게는 공갈 젖꼭지 사용을 완전히 금지할 것을 권장한다.[93][94] 그러나 2016년 대규모 연구 검토에서는 출생 시 또는 수유가 확립된 후 젖꼭지를 사용하는 것이 생후 4개월까지 완전 모유 수유 및 부분 모유 수유 기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95]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2년 현재 젖꼭지를 조기에 사용하면 모유 수유 성공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모유 수유가 확고히 자리 잡을 때까지 젖꼭지 사용을 늦추라고 제안한다.[95]

섬네일


혀 유착증은 "설소대 단축증"이라고도 하며, 얕은 젖 물림, 모유 전달 불량 등 모유 수유와 관련된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9] 혀 유착증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앞쪽 혀 유착증은 설소대라는 조직 띠가 혀를 입 안쪽에 부착하여 혀의 수직 운동을 제한하고 유아가 가슴과 젖꼭지를 연구개로 누르는 것을 방지할 때 발생한다.[9] 뒤쪽 혀 유착증은 검사 시에만 ''느껴지는'' 조직 띠이며, 앞쪽 혀 유착증보다 모유 수유에 미치는 영향이 덜 심한 경향이 있다.[9]

제대로 젖을 물 수 없는 것이 혀 유착증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면, 설소대를 절제하는 간단한 외과적 시술로 교정할 수 있다.[9][97][98][99][100] 그러나 모유 수유 의학 아카데미와 호주 치과 협회는 구강 설소대 절제 수술의 증가 추세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는데, 그 이유는 이점이 낮거나 일관성이 없거나 뒷받침되지 않는 증거 때문이다.[101][102][103][104]

임신 전 여성 유방


울혈의 증상을 보이는 수유 중인 여성 유방


유방 울혈은 유즙 생산 세포와 유관을 둘러싸고 지지하는 조직에 체액이 축적되어 유방 조직이 붓고 늘어나는 현상이다.[9][16] 주로 모유가 "돌기" 시작할 때와 수유 중단 과정에서 발생한다.[9][105]

임신 말기에는 유방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확장되어 조직이나 간질 공간으로 누출된다.[16] 신생아 출생 후에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었던 과도한 체액을 배출하고, 모유 생산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유방에 추가 체액을 공급하기 위해 대규모 체액 이동이 발생한다. 이러한 체액 이동은 종종 이 과도한 체액의 일부가 유방 조직으로 새어 나오게 한다.[9] 모유가 "돌기" 시작하면 불편하게 꽉 찬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이는 앞서 언급한 유방 조직의 체액 축적과 결합되어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16][9]

만약 모유 수유를 갑자기 중단하면 유방이 울혈될 가능성이 높다.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소량을 유축하면 유방이 점차적으로 모유를 덜 생산하도록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까지 유방 울혈을 예방하는 안전한 약물은 없지만, 냉찜질과 이부프로펜은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방을 비우면 통증이 사라져야 한다. 증상이 지속되고 편안한 조치가 도움이 되지 않으면, 유관 막힘이나 감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적 개입을 찾아야 한다.[106]

유두 통증과 유두 외상(갈라짐, 열린 상처)은 흔하지만, 정상적인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9] 이는 얕은 젖물림이나 평가 및 수정할 수 있는 다른 근본적인 문제의 징후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9] 얕은 젖물림 외에도, 유두 통증의 다른 원인으로는 피부 감염 또는 염증, 혈관 연축 또는 유방의 레이노 증후군과 유사한 현상, 유선염, 막힌 유관, 유두 물집 등이 있다.[6][107] 유방 깊숙한 곳의 문제로 인한 통증 또한 유방 내 신경 경로 때문에 유두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6] 이러한 많은 원인의 심각성 외에도, 유두 통증은 산모가 모유 수유를 중단하는 흔한 이유이므로, 유두 통증을 겪는 산모는 의료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6][107]

수유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기술 부족으로 인한 통증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개선된다. 유관이 폐쇄되면 유방의 울혈이나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 때는 마사지를 하면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문제가 있는 쪽 유방을 물리고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최대한 비워두는 것이 좋다. 젖꼭지에 칸디다증이 있는 경우에도 아플 수 있다. 수유 시간을 제한해도 통증을 방지할 수 없다.

아기가 아직 능숙하게 유방을 빨거나 유방에서 떼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에도 혀나 흡입으로 인해 젖꼭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빠는 것을 멈추게 하려면 아기가 유방에서 떨어지는 틈을 타서 입술에 손가락을 넣거나, 조용히 젖꼭지를 눌러 내린다. 꽉 조이는 브래지어나 유축기의 오용은 유방과 젖꼭지 통증의 원인이 된다.

젖꼭지 보호를 위해 의료용 라놀린 (양의 피부나 털에 포함된 고급 지방산 및 고급 알코올의 에스테르 혼합물)을 사용하는 엄마도 있다. 일본 약국방 제2부에도 "가수 라놀린"이 수재되어 있다[372]

모유는 일반적으로 출산 후 3일 이내에 나오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늦어질 수 있다.[6][16][9] 이러한 지연의 위험 요인으로는 모성 당뇨병, 스트레스가 많은 출산, 태반 잔류, 분만 지연, C-section에 의한 출산 등이 있다.[6][16][9] 모유가 늦게 나오는 산모는 수유 전문가 및 소아과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아기의 체중 증가를 돕기 위해 모유 또는 분유를 보충하고 모유가 더 빨리, 더 많은 양으로 나오도록 유축을 해야 할 수 있다.[9]

젖 분비는 아기의 젖 수요에 따라 증가하고, 젖이 유방에 남아있을 경우 감소한다.[9] 젖 분비 부족을 의심할 때는 "인식된 젖 분비 부족"과 "실제 젖 분비 부족"의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식된 젖 분비 부족은 여러 이유로 어머니가 아기에게 충분한 젖을 생산하지 못한다고 믿는 경우에 발생한다.[9] 그러나 아기의 체중 증가가 충분한 젖 섭취의 절대적인 증거이므로, 아기가 모유만 먹고 적절하게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면 부모는 충분한 젖을 생산하고 있다는 안심을 가질 수 있다.[9]

실제 젖 분비 부족은 ''원발성'' (어머니의 질병 또는 해부학적 문제로 인해 발생) 또는 ''속발성'' (젖을 유방에서 완전히 정기적으로 제거하지 않아 발생)일 수 있으며, 둘 다 해당될 수도 있다.[9] 원발성 원인은 임신 전, 임신 중, 출산 중, 출산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9] 속발성 원인이 원발성 원인보다 훨씬 더 흔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초산모의 15%가 출산 후 2~3주 후에 젖 분비가 부족했으며, 속발성 원인이 이러한 경우의 최소 3분의 2를 차지했다.[108]

젖 섭취 부족은 아기의 체중 증가 부진, 탈수 징후, 저혈당으로 나타난다.[9] 젖 섭취 부족은 아기의 젖 전달 부진 또는 어머니의 실제 젖 분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9] 젖이 적절하게 "돌기" 시작했지만, 그 후 젖 분비가 감소하는 경우, 이것은 젖을 오랫동안 유방에 방치하거나 수유 중 유방을 충분히 비우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9] 아기가 젖을 잘 물고 삼키는 것을 잘 한다면, 예상대로 체중이 증가하지 않거나 탈수 징후를 보일 경우, 어머니의 젖 분비 부족을 의심할 수 있으며, 수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9][108] 산모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수유 중인 영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생아의 80% 이상이 출생 후 며칠 이내에 황달이 발생한다.[31] 황달은 빌리루빈이 간에서 분해되어 아기의 소변과 대변을 통해 배설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신생아의 혈류에 축적될 때 발생한다. 모유 수유를 자주 하면(하루 8~12회 시작), 유아의 신체는 더 많은 소변과 대변 생성을 촉진하여 빌리루빈 과잉을 제거할 수 있다.[31]

모유 수유와 관련된 신생아 황달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모유 수유 황달은 매우 흔하며 지속적인 체중 감소와 함께 생후 첫 주에 발생할 수 있다.[31] 그 원인은 낮은 칼로리 섭취로 생각된다.[31] 모유 수유는 빌리루빈 수치가 심하게 높은 위험 요소이지만, 이 위험 요소는 매우 흔하며, 심하게 높은 빌리루빈의 위험은 여전히 작다.[110]

모유 황달은 적절한 체중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황달이다.[31] 모유 황달의 단일 원인은 없으며, 그 원인은 다요인적이며 문헌에서 자주 논쟁이 벌어진다.[31] 모유 황달은 일반적으로 수유를 중단해야 할 이유가 아니다.[109] 효소 결핍 또는 적혈구 문제와 같이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다른 황달의 원인을 검사해야 할 때를 결정하기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31]

젖 떼기는 모유를 다른 음식으로 대체하는 과정이며, 대체가 완료되면 유아는 완전히 젖을 뗀다.[9] 심리적 요인은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젖 떼기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친밀함과 분리 문제가 매우 두드러진다.[111] 의학적 응급 상황으로 인해 갑자기 수유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유 간격을 점진적으로 늘리거나 수유 횟수를 줄여 유방이 울혈 없이 감소된 수요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9]

12개월 이후에 젖을 떼기 시작하는 경우, 시판되는 영아용 분유나 "유아용 분유"로 바꿀 필요는 없다. 12개월에는 아기를 일반 우유로 바꾸는 것이 권장된다. 저지방 또는 탈지 우유는 일반적으로 조기 두뇌 발달을 촉진할 만큼 충분한 지방이나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2세 미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114]

만약 산모가 수유성 무월경을 경험하고 있었다면, 젖을 떼면서 생리가 다시 시작되고 임신 능력도 회복될 것이다.[115] 이유란 성장에 따라 모유분유의 유즙만으로는 부족한 에너지나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유아식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말하며[373], 수유를 그만두는 것을 '''단유'''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유방에 무서운 얼굴을 그리거나, 젖꼭지에 겨자를 바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며, 울어도 달래서 젖을 주지 않는 등의 설득 작전도 있다.

장기간 모유 수유는 문화에 따라 12~24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가정의학회는 "모유 수유가 최소 2년 동안 지속될 때 산모와 아기의 건강 결과가 가장 좋다"고 명시하고 있다.[116] 미국 소아과학회는 산모가 처음 12개월 동안 수유하고 "그 이후에는 산모와 아기가 원하는 기간 동안" 수유할 것을 권장한다. 세계보건기구는 만 2세 "또는 그 이상"까지 모유 수유를 권장한다.[112]

모유에는 다양한 병원체로 인한 감염으로부터 유아를 보호하는 락토페린(Lf)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유 내 Lf의 양은 수유 단계와 관련이 있다. 한 연구에서는 출산 후 첫 달부터 48개월까지의 장기간 수유에서 Lf 농도를 조사했다. Lf 농도는 초유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수유 1~12개월 동안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수유 13~24개월 동안 초유의 Lf 농도에 근접할 정도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24개월 이상에서는 그 수준이 감소했지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117]

수유 컨설턴트는 유두 통증, 젖 분비량 감소 등 모유 수유의 어려움을 예방하고 해결하도록 훈련받는다.[118][119][120][121] 이들은 일반적으로 병원, 의사 또는 조산사 진료소, 공공 보건 프로그램 및 개인 진료소에서 근무한다. 수유 컨설턴트는 국제수유전문가자격시험위원회(International Board of Lactation Consultant Examiners)를 통해 국제수유전문가(International Board Certified Lactation Consultant, IBCLC) 자격을 취득한다.[118][119][120][121]

수유 컨설턴트의 모유 수유 지원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행된 연구의 메타 분석에 따르면 임신 후 6개월 시점의 모유 수유율 증가와 관련이 있지만, 임신 후 1개월 또는 3개월 시점과는 관련이 없다.[122] 모유 수유에 대한 동료 지원은 임신 후 1개월, 3~6개월 시점의 모유 수유율 증가 및 1개월 시점의 완전 모유 수유율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임신 후 6개월 이후의 모유 수유 결과와는 관련이 없다.[122]

5. 1. 함몰 유두

함몰 유두를 가진 산모의 아기는 약간의 추가적인 노력으로도 여전히 젖을 잘 물 수 있다.[91][92] 일부 여성의 경우 자극을 받으면 유두가 쉽게 솟아오를 수 있다. 다른 여성들은 수정된 모유 수유 기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일부 여성들은 유두 노출을 위해 니플 쉘, 수정된 주사기 또는 유축기와 같은 추가 장치가 필요할 수 있다.[91][92] 라 레체 리그와 토론토 공중 보건국(Toronto Public Health)은 임신 중이나 출산 후 초기에 편평하거나 함몰된 유두를 밖으로 나오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기술을 제공한다.[91][92]

5. 2. 공갈 젖꼭지 사용

세계보건기구(WHO)의 성공적인 모유 수유를 위한 10단계에서는 모유 수유 중인 유아에게는 공갈 젖꼭지 사용을 완전히 금지할 것을 권장한다.[93][94] 그러나 2016년 대규모 연구 검토에서는 출생 시 또는 수유가 확립된 후 젖꼭지를 사용하는 것이 생후 4개월까지 완전 모유 수유 및 부분 모유 수유 기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95]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2년 현재 젖꼭지를 조기에 사용하면 모유 수유 성공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모유 수유가 확고히 자리 잡을 때까지 젖꼭지 사용을 늦추라고 제안한다.[95]

5. 3. 혀 유착증 (설소대 단축증)

혀 유착증은 "설소대 단축증"이라고도 하며, 얕은 젖 물림, 모유 전달 불량 등 모유 수유와 관련된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9] 혀 유착증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앞쪽 혀 유착증은 설소대라는 조직 띠가 혀를 입 안쪽에 부착하여 혀의 수직 운동을 제한하고 유아가 가슴과 젖꼭지를 연구개로 누르는 것을 방지할 때 발생한다.[9] 뒤쪽 혀 유착증은 검사 시에만 ''느껴지는'' 조직 띠이며, 앞쪽 혀 유착증보다 모유 수유에 미치는 영향이 덜 심한 경향이 있다.[9]

제대로 젖을 물 수 없는 것이 혀 유착증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면, 설소대를 절제하는 간단한 외과적 시술로 교정할 수 있다.[9][97][98][99][100] 그러나 모유 수유 의학 아카데미와 호주 치과 협회는 구강 설소대 절제 수술의 증가 추세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는데, 그 이유는 이점이 낮거나 일관성이 없거나 뒷받침되지 않는 증거 때문이다.[101][102][103][104]

5. 4. 유방 울혈



유방 울혈은 유즙 생산 세포와 유관을 둘러싸고 지지하는 조직에 체액이 축적되어 유방 조직이 붓고 늘어나는 현상이다.[9][16] 주로 모유가 "돌기" 시작할 때와 수유 중단 과정에서 발생한다.[9][105]

임신 말기에는 유방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확장되어 조직이나 간질 공간으로 누출된다.[16] 신생아 출생 후에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었던 과도한 체액을 배출하고, 모유 생산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 유방에 추가 체액을 공급하기 위해 대규모 체액 이동이 발생한다. 이러한 체액 이동은 종종 이 과도한 체액의 일부가 유방 조직으로 새어 나오게 한다.[9] 모유가 "돌기" 시작하면 불편하게 꽉 찬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이는 앞서 언급한 유방 조직의 체액 축적과 결합되어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16][9]

만약 모유 수유를 갑자기 중단하면 유방이 울혈될 가능성이 높다.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 소량을 유축하면 유방이 점차적으로 모유를 덜 생산하도록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까지 유방 울혈을 예방하는 안전한 약물은 없지만, 냉찜질과 이부프로펜은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방을 비우면 통증이 사라져야 한다. 증상이 지속되고 편안한 조치가 도움이 되지 않으면, 유관 막힘이나 감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적 개입을 찾아야 한다.[106]

5. 5. 유두 통증

유두 통증과 유두 외상(갈라짐, 열린 상처)은 흔하지만, 정상적인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9] 이는 얕은 젖물림이나 평가 및 수정할 수 있는 다른 근본적인 문제의 징후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9] 얕은 젖물림 외에도, 유두 통증의 다른 원인으로는 피부 감염 또는 염증, 혈관 연축 또는 유방의 레이노 증후군과 유사한 현상, 유선염, 막힌 유관, 유두 물집 등이 있다.[6][107] 유방 깊숙한 곳의 문제로 인한 통증 또한 유방 내 신경 경로 때문에 유두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6] 이러한 많은 원인의 심각성 외에도, 유두 통증은 산모가 모유 수유를 중단하는 흔한 이유이므로, 유두 통증을 겪는 산모는 의료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6][107]

수유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기술 부족으로 인한 통증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개선된다. 유관이 폐쇄되면 유방의 울혈이나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 때는 마사지를 하면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문제가 있는 쪽 유방을 물리고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 최대한 비워두는 것이 좋다. 젖꼭지에 칸디다증이 있는 경우에도 아플 수 있다. 수유 시간을 제한해도 통증을 방지할 수 없다.

아기가 아직 능숙하게 유방을 빨거나 유방에서 떼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에도 혀나 흡입으로 인해 젖꼭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빠는 것을 멈추게 하려면 아기가 유방에서 떨어지는 틈을 타서 입술에 손가락을 넣거나, 조용히 젖꼭지를 눌러 내린다. 꽉 조이는 브래지어나 유축기의 오용은 유방과 젖꼭지 통증의 원인이 된다.

젖꼭지 보호를 위해 의료용 라놀린 (양의 피부나 털에 포함된 고급 지방산 및 고급 알코올의 에스테르 혼합물)을 사용하는 엄마도 있다. 일본 약국방 제2부에도 "가수 라놀린"이 수재되어 있다[372]

5. 6. 모유 분비 지연

모유는 일반적으로 출산 후 3일 이내에 나오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늦어질 수 있다.[6][16][9] 이러한 지연의 위험 요인으로는 모성 당뇨병, 스트레스가 많은 출산, 태반 잔류, 분만 지연, C-section에 의한 출산 등이 있다.[6][16][9] 모유가 늦게 나오는 산모는 수유 전문가 및 소아과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아기의 체중 증가를 돕기 위해 모유 또는 분유를 보충하고 모유가 더 빨리, 더 많은 양으로 나오도록 유축을 해야 할 수 있다.[9]

5. 7. 젖 분비 부족

젖 분비는 아기의 젖 수요에 따라 증가하고, 젖이 유방에 남아있을 경우 감소한다.[9] 젖 분비 부족을 의심할 때는 "인식된 젖 분비 부족"과 "실제 젖 분비 부족"의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식된 젖 분비 부족은 여러 이유로 어머니가 아기에게 충분한 젖을 생산하지 못한다고 믿는 경우에 발생한다.[9] 그러나 아기의 체중 증가가 충분한 젖 섭취의 절대적인 증거이므로, 아기가 모유만 먹고 적절하게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면 부모는 충분한 젖을 생산하고 있다는 안심을 가질 수 있다.[9]

실제 젖 분비 부족은 ''원발성'' (어머니의 질병 또는 해부학적 문제로 인해 발생) 또는 ''속발성'' (젖을 유방에서 완전히 정기적으로 제거하지 않아 발생)일 수 있으며, 둘 다 해당될 수도 있다.[9] 원발성 원인은 임신 전, 임신 중, 출산 중, 출산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9] 속발성 원인이 원발성 원인보다 훨씬 더 흔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초산모의 15%가 출산 후 2~3주 후에 젖 분비가 부족했으며, 속발성 원인이 이러한 경우의 최소 3분의 2를 차지했다.[108]

젖 섭취 부족은 아기의 체중 증가 부진, 탈수 징후, 저혈당으로 나타난다.[9] 젖 섭취 부족은 아기의 젖 전달 부진 또는 어머니의 실제 젖 분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9] 젖이 적절하게 "돌기" 시작했지만, 그 후 젖 분비가 감소하는 경우, 이것은 젖을 오랫동안 유방에 방치하거나 수유 중 유방을 충분히 비우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9] 아기가 젖을 잘 물고 삼키는 것을 잘 한다면, 예상대로 체중이 증가하지 않거나 탈수 징후를 보일 경우, 어머니의 젖 분비 부족을 의심할 수 있으며, 수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9][108] 산모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수유 중인 영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8. 신생아 황달

신생아의 80% 이상이 출생 후 며칠 이내에 황달이 발생한다.[31] 황달은 빌리루빈이 간에서 분해되어 아기의 소변과 대변을 통해 배설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신생아의 혈류에 축적될 때 발생한다. 모유 수유를 자주 하면(하루 8~12회 시작), 유아의 신체는 더 많은 소변과 대변 생성을 촉진하여 빌리루빈 과잉을 제거할 수 있다.[31]

모유 수유와 관련된 신생아 황달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모유 수유 황달은 매우 흔하며 지속적인 체중 감소와 함께 생후 첫 주에 발생할 수 있다.[31] 그 원인은 낮은 칼로리 섭취로 생각된다.[31] 모유 수유는 빌리루빈 수치가 심하게 높은 위험 요소이지만, 이 위험 요소는 매우 흔하며, 심하게 높은 빌리루빈의 위험은 여전히 작다.[110]

모유 황달은 적절한 체중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황달이다.[31] 모유 황달의 단일 원인은 없으며, 그 원인은 다요인적이며 문헌에서 자주 논쟁이 벌어진다.[31] 모유 황달은 일반적으로 수유를 중단해야 할 이유가 아니다.[109] 효소 결핍 또는 적혈구 문제와 같이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다른 황달의 원인을 검사해야 할 때를 결정하기 위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31]

5. 9. 수유 중단 (Weaning)

젖 떼기는 모유를 다른 음식으로 대체하는 과정이며, 대체가 완료되면 유아는 완전히 젖을 뗀다.[9] 심리적 요인은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젖 떼기 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친밀함과 분리 문제가 매우 두드러진다.[111] 의학적 응급 상황으로 인해 갑자기 수유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유 간격을 점진적으로 늘리거나 수유 횟수를 줄여 유방이 울혈 없이 감소된 수요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9]

12개월 이후에 젖을 떼기 시작하는 경우, 시판되는 영아용 분유나 "유아용 분유"로 바꿀 필요는 없다. 12개월에는 아기를 일반 우유로 바꾸는 것이 권장된다. 저지방 또는 탈지 우유는 일반적으로 조기 두뇌 발달을 촉진할 만큼 충분한 지방이나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2세 미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114]

만약 산모가 수유성 무월경을 경험하고 있었다면, 젖을 떼면서 생리가 다시 시작되고 임신 능력도 회복될 것이다.[115] 이유란 성장에 따라 모유분유의 유즙만으로는 부족한 에너지나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유아식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말하며[373], 수유를 그만두는 것을 '''단유'''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유방에 무서운 얼굴을 그리거나, 젖꼭지에 겨자를 바르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며, 울어도 달래서 젖을 주지 않는 등의 설득 작전도 있다.

5. 10. 장기간 모유 수유 (Extended Breastfeeding)

장기간 모유 수유는 문화에 따라 12~24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가정의학회는 "모유 수유가 최소 2년 동안 지속될 때 산모와 아기의 건강 결과가 가장 좋다"고 명시하고 있다.[116] 미국 소아과학회는 산모가 처음 12개월 동안 수유하고 "그 이후에는 산모와 아기가 원하는 기간 동안" 수유할 것을 권장한다. 세계보건기구는 만 2세 "또는 그 이상"까지 모유 수유를 권장한다.[112]

모유에는 다양한 병원체로 인한 감염으로부터 유아를 보호하는 락토페린(Lf)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유 내 Lf의 양은 수유 단계와 관련이 있다. 한 연구에서는 출산 후 첫 달부터 48개월까지의 장기간 수유에서 Lf 농도를 조사했다. Lf 농도는 초유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수유 1~12개월 동안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수유 13~24개월 동안 초유의 Lf 농도에 근접할 정도로 유의하게 증가했다. 24개월 이상에서는 그 수준이 감소했지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117]

5. 11. 수유 컨설턴트

수유 컨설턴트는 유두 통증, 젖 분비량 감소 등 모유 수유의 어려움을 예방하고 해결하도록 훈련받는다.[118][119][120][121] 이들은 일반적으로 병원, 의사 또는 조산사 진료소, 공공 보건 프로그램 및 개인 진료소에서 근무한다. 수유 컨설턴트는 국제수유전문가자격시험위원회(International Board of Lactation Consultant Examiners)를 통해 국제수유전문가(International Board Certified Lactation Consultant, IBCLC) 자격을 취득한다.[118][119][120][121]

수유 컨설턴트의 모유 수유 지원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행된 연구의 메타 분석에 따르면 임신 후 6개월 시점의 모유 수유율 증가와 관련이 있지만, 임신 후 1개월 또는 3개월 시점과는 관련이 없다.[122] 모유 수유에 대한 동료 지원은 임신 후 1개월, 3~6개월 시점의 모유 수유율 증가 및 1개월 시점의 완전 모유 수유율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임신 후 6개월 이후의 모유 수유 결과와는 관련이 없다.[122]

6. 모유 수유의 금기 사항

6. 1. 산모 측 금기 사항

HIV 감염, AIDS, 미치료 상태로 활동적인 결핵은 모유를 통해 아이에게 감염이 옮겨질 수 있다.[4] 성인 T 세포 백혈병을 일으키는 HTLV-1 바이러스 보균자인 경우에도 모유 수유는 피해야 한다. (감염 경로의 대부분이 모유 감염이다)[358] 일부 국가에서는 HIV 양성인 어머니가 수유하는 행위가 아동 학대로 간주되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 미국에서는 1998년에 한 HIV 양성 어머니가 자신의 아이에게 계속 수유하면서 아이의 HIV 감염 예방을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아 사회 복지사에게 보고되어 사건이 되었다[356]。유방에 단순 헤르페스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도 수유를 피해야 한다.

6. 1. 1. 산모의 감염

어머니의 상태에 따라 모유 수유는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 HIV나 활동성 결핵에 감염된 경우
  • 성인 T 세포 백혈병을 일으키는 HTLV-1 바이러스 보균자인 경우(감염 경로의 대부분이 모유 감염이다)
  •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 모유로 이행되어 아이에게 유해한 약품을 복용하는 경우
  • 코카인, 헤로인, 암페타민 등의 위험한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
  • 수은 등의 중금속에 과다 노출된 경우
  • 카페인, 담배, 알코올도 양이 증가할수록 문제가 된다(아래 참조)
  • 방사성 물질에 과다 노출된 경우(원자력 사고로 인한 피폭 등)
  •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비건 식단의 경우, 비타민 B12 결핍증[358]

6. 1. 2. 약물 사용

대부분의 약물은 모유 수유와 호환된다.[9] 그러나 많은 약물이 소량으로 모유로 전달되지만, 실제로 유아에게 영향을 미칠 정도로 흡수되는 약물은 거의 없다.[9] 약물의 크기, pH, 위장관에서의 흡수 정도 등 여러 특성이 약물의 유아 전달 및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9] 유아에 대한 영향 외에도, 슈도에페드린, 이뇨제,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피임약 등은 모유 생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

의료 전문가가 임신과 모유 수유에 안전한 약물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자료가 있다. 환자는 우려 사항이 있을 경우 수유 전문가 또는 모유 수유 의학에 훈련된 의료 제공자와 상담해야 한다. 유용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 미국 국립 보건원(NIH)의 락트메드(LactMed) (약물 및 수유 데이터베이스 (LactMed))[149]
  • 인펀트리스크 앱(InfantRisk App) (텍사스 공과 대학교 건강 과학 센터의 InfantRisk Center)[150]


모유 수유 중인 산모는 허브 제품을 포함하여 복용 중인 모든 약물에 대해 의료 제공자에게 알려야 한다. 수유 중인 산모는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일반의약품과 처방약을 복용할 수 있지만, 일부 진통제와 일부 정신과 약물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242]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은 약물과 수유에 대한 최신 온라인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LactMed"를 발행한다. LactMed에는 잠재적인 약물 효과 및 고려해야 할 대체 약물과 같은 정보가 포함된 450개 이상의 약물 기록이 있다.[188][243]

어머니의 음식과 음료에 있는 수은(육식성 어류),[244] 카페인,[245] 비스페놀 A 등 일부 물질은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된다.[246][247]

어머니가 HIV나 활동성 결핵에 감염된 경우, 성인 T 세포 백혈병을 일으키는 HTLV-1 바이러스 보균자인 경우(감염 경로의 대부분이 모유 감염),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모유로 이행되어 아이에게 유해한 약품을 복용하는 경우, 코카인, 헤로인, 암페타민 등의 위험한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 수은 등의 중금속에 과다 노출된 경우, 방사성 물질에 과다 노출된 경우(원자력 사고로 인한 피폭 등),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비건 식단의 경우, 비타민 B12 결핍증[358]이 있는 경우에는 모유 수유가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다. 카페인, 담배, 알코올도 양이 증가할수록 문제가 된다.

6. 1. 3. 질병

진단되지 않은 산모의 셀리악병은 모유 수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 치료는 모유 수유 기간을 늘리고 건강한 여성의 평균 수치로 회복시킬 수 있다.[248]

모든 유형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산모는 일반적으로 혈당 조절을 위해 인슐린을 사용하며, 모유 수유 중 다른 당뇨병 치료제의 안전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249]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일부 호르몬의 차이와 비만이 연관되어 있으며, 특히 처음 몇 주 동안 충분한 모유를 생산하여 완전 모유 수유를 지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250]

7. 모유 수유 방법

분유와 젖을 짜낸 모유가 나란히 놓여있다. 분유는 균일한 농도와 색상을 띠는 반면, 짜낸 모유는 유기 용액의 특성을 나타내 상단에 지방층("크림라인")이 분리되고, 그 아래에 우유, 마지막으로 맑고 파란색을 띠는 층으로 분리된다.


=== 유축 ===

엄마는 보관 및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모유를 '유축'(젖에서 모유를 짜내는 행위)할 수 있다. 유축은 손으로 직접 짜거나 유축기를 사용하여 할 수 있다.[154] 모유를 유축하면 엄마와 아기가 떨어져 있을 때 엄마의 모유 공급을 유지할 수 있다. 젖을 빨 수 없는 아픈 아기는 비위관을 통해 유축된 모유를 섭취할 수 있다. 어떤 아기는 젖을 빨 수 없거나 빨려고 하지 않는다. 엄마 젖은 미숙아에게 가장 적합한 음식이며, 이러한 영아는 모유를 빨고 삼키는 능력이 만족스러울 때까지 튜브, 보충 수유 시스템, 젖병, 숟가락 또는 컵을 통해 엄마 젖을 먹을 수 있다.

수동 유축기


일부 여성은 유축된 모유(EBM)를 다른 사람에게 직접 또는 모유 은행을 통해 기증한다. 이를 통해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의 혜택을 줄 수 있다. 비공식적으로 공유되는 모유는 모유의 영양학적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 모유는 대부분 저온 살균되거나 검사되지 않아 유아에게 안전하지 않은 질병이나 약물을 전파할 위험이 따른다.[155] 직접 또는 비공식적인 모유 공유를 고려하는 부모는 의사와 이 옵션에 대해 논의해야 하며 기증자의 병력 및 모유 취급 방법에 익숙해야 한다.[155] 익명의 기증자로부터 비공식적으로 공유된 (검사되지 않고 저온 살균되지 않은) 모유 사용은 수유 의학 아카데미에서 권장하지 않는다.[155]

아기는 인공 젖꼭지로 젖을 먹는 것과 젖을 먹는 방식이 다르다. 젖을 먹을 때는 아기의 혀가 빨기보다는 모유를 마사지하고, 젖꼭지가 입 안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는다. 젖병으로 마시는 것은 노력이 덜 들고 모유가 더 빨리 나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아기가 젖에 대한 욕구를 잃게 할 수 있다. 이것을 흔히 '젖꼭지 혼동' 또는 '젖꼭지 선호'라고 한다.

모유를 인공적으로 짜서 보관해 두면 부재중에도 자신의 모유를 줄 수 있다. 유축한 모유는 7시간 이내에 사용한다. 그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냉장 또는 냉동한다. 유축은, 이가 나기 시작한 아이에게 물려 유두가 아픈 경우(어머니가 아파하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에도 편리하다. 유축한 자신의 젖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367]

=== 유축 모유 보관 ===

짜낸 모유는 보관 온도와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간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짜낸 모유의 내용물과 품질은 보관 기간, 특히 냉동 보관 시에 따라 변화한다.[154] 예를 들어, 냉장 보관 시 48시간 이상 보관하면 모유의 세균 제거 능력이 감소한다.[154] 또한, 모유를 3개월 이상 냉동 보관하면 모유의 지방, 단백질 및 칼로리 양이 감소한다. 모유의 여러 성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지만, 염증 인자(사이토카인), 산모 항체 및 성장 인자는 모유를 냉동 보관했을 때 최소 6개월 동안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여겨진다.[154]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라 레체 리그 인터내셔널 및 수유 의학 아카데미에 따르면, 보관 지침은 아래 표와 같다.

짜낸 모유 보관
보관 장소최적 보관 시간허용 보관 시간출처
선반4시간8시간[157][154]
보냉 가방 (아이스팩 포함)24시간[157][158]
냉장고4일5일[154][158][157]
미니 냉장고 냉동칸2주[157]
일반 냉동고6개월12개월[154][158][157]
딥 냉동고 (일반적으로 냉장고와 분리)6–12개월[154][157]



유축된 모유는 냉동 보관용 봉투, 모유 전용 용기, 보충 수유 시스템, 또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젖병에 보관할 수 있다. 비스페놀 A(BPA)가 포함된 보관 용기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158] 또한, 폴리에틸렌 용기를 사용하면 모유의 면역학적 효능, 즉 박테리아를 죽이는 능력과 모유에 함유된 모체 항체가 최대 6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4]

=== 공유 수유 (Shared Nursing) ===

부모는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 모유 수유를 시키거나(젖어미), 다른 엄마와 육아를 공유할 수 있다(교차 수유). 이러한 공유 수유 방식은 역사적으로 흔했으며, 아프리카를 포함한 일부 개발 도상국에서는 여러 여성이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여전히 인기가 있다.[159] 공유 수유는 유아의 HIV 감염의 위험 요소[159]이며, 때때로 영어권에서 부정적인 사회적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160][161]

=== 탠덤 수유 (Tandem Nursing) ===

두 아이에게 동시에 양쪽 유방으로 수유하는 것을 "탠덤 수유"라고 한다. 가장 흔한 경우는 쌍둥이에게 동시에 수유하는 경우이다. 세쌍둥이 이상이 되면, 모든 아이의 식욕을 만족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370]

탠덤 수유는 엄마가 새로운 아기를 젖 먹이면서 동시에 나이가 많은 형제에게 계속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신 후기에 모유는 초유로 바뀌는데, 어떤 아이들은 이러한 변화에도 계속 젖을 먹지만, 다른 아이들은 젖 떼기를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엄마는 탠덤 수유를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모유를 생산할 수 있지만, 새로운 아기가 충분한 초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출산 후 적어도 며칠 동안은 먼저 젖을 먹여야 한다.

쌍둥이나 그 이상의 다태아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은 아기들의 다양한 식욕을 고려할 때 어려운 일이다. 유방은 수요에 반응하여 더 많은 양의 모유를 생산할 수 있으며, 엄마들은 성공적으로 세 쌍둥이에게 모유 수유를 해왔다.[162][163][164]

아프리카 등의 개발 도상국 일부에서는, 여러 어머니가 한 아이에게 수유하는 "공동 수유"가 흔하며, 이는 출생 시 HIV 음성이었던 유아에게 HIV 감염이 확산되는 원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371]

=== 재수유 및 유도 수유 (Re-lactation and Induced Lactation) ===

재수유는 모유 수유를 다시 시작하는 과정이다.[165] 개발도상국에서는 설사에 대한 경구 수분 보충 치료의 일환으로 이유 후 어머니가 모유 수유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조기 의료 문제가 해결된 후 또는 어머니가 모유 수유에 대한 생각을 바꾼 후에 재수유가 흔하다. 아기가 처음에 젖병으로 수유했을 경우 아기가 젖을 빨기를 거부할 수 있다. 중단 기간이 짧을수록 성공률이 더 높다.[165]

수유를 촉진하는 기술은 빈번한 수유 시도, 아기와의 광범위한 피부 접촉, 빈번하고 긴 유축 세션을 사용한다.[165] 아기가 젖을 빠는 행위를 음식과 연관시키도록 하기 위해, 영아 분유로 채워진 튜브를 사용하여 젖을 빠는 행위를 장려할 수 있다. 어머니는 아기가 24시간 동안 최소 10번 이상 젖을 빨도록 해야 하며, 아기가 관심을 보이면 더 많이 빨도록 해야 한다.[166] 이러한 기술은 어머니의 헌신이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필요하다. 그러나 수유가 확립된 경우에도 공급량이 전적으로 모유 수유를 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사회적 환경이 우호적일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165]

세계 보건 기구(WHO) 매뉴얼은 "아기가 때때로 모유 수유를 해왔다면, 모유 공급은 며칠 만에 증가한다. 아기가 모유 수유를 중단했다면, 많은 모유가 나오기까지 1~2주 이상 걸릴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166]

유도 수유는 '입양 수유'라고도 하며, 출산하지 않은 여성이 모유 수유를 시작하는 과정이다.[165] 이것은 일반적으로 입양 어머니가 유방 발달을 자극하고 모유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호르몬 및 기타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입양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계층 및 기타 계층적 유대를 넘어 공동체 유대를 형성하는 모유 친족을 만든다.[165]

7. 1. 유축

엄마는 보관 및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모유를 '유축'(젖에서 모유를 짜내는 행위)할 수 있다. 유축은 손 유축으로 수동으로 이루어지거나 유축기를 사용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154] 엄마가 모유를 짜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모유를 유축하면 엄마와 아기가 떨어져 있을 때 엄마의 모유 공급을 유지할 수 있다. 젖을 빨 수 없는 아픈 아기는 비위관을 통해 유축된 모유를 섭취할 수 있다. 어떤 아기는 젖을 빨 수 없거나 빨려고 하지 않는다. 엄마 젖은 미숙아에게 가장 적합한 음식이며, 이러한 영아는 모유를 빨고 삼키는 능력이 만족스러울 때까지 튜브, 보충 수유 시스템, 젖병, 숟가락 또는 컵을 통해 엄마 젖을 먹을 수 있다. 일부 여성은 유축된 모유(EBM)를 다른 사람에게 직접 또는 모유 은행을 통해 기증한다. 이를 통해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의 혜택을 줄 수 있다. 비공식적으로 공유되는 모유는 모유의 영양학적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 모유는 대부분 저온 살균되거나 검사되지 않아 유아에게 안전하지 않은 질병이나 약물을 전파할 위험이 따른다.[155] 직접 또는 비공식적인 모유 공유를 고려하는 부모는 의사와 이 옵션에 대해 논의해야 하며 기증자의 병력 및 모유 취급 방법에 익숙해야 한다.[155] 익명의 기증자로부터 비공식적으로 공유된 (검사되지 않고 저온 살균되지 않은) 모유 사용은 수유 의학 아카데미에서 권장하지 않는다.[155]

아기는 인공 젖꼭지로 젖을 먹는 것과 젖을 먹는 방식이 다르다. 젖을 먹을 때는 아기의 혀가 빨기보다는 모유를 마사지하고, 젖꼭지가 입 안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는다. 젖병으로 마시는 것은 노력이 덜 들고 모유가 더 빨리 나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아기가 젖에 대한 욕구를 잃게 할 수 있다. 이것을 흔히 '젖꼭지 혼동' 또는 '젖꼭지 선호'라고 한다. 일부 아기는 젖병에 대한 이러한 선호를 경험하지만 많은 아기는 그렇지 않으며 문제없이 젖병과 젖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모유를 인공적으로 짜서 보관해 두면 부재중에도 자신의 모유를 줄 수 있다. 모유를 짜는 방법은 손으로 직접 짜도 되고, 유축기를 사용해도 된다. 유축한 모유는 7시간 이내에 사용한다. 그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냉장 또는 냉동한다. 유축은, 이가 나기 시작한 아이에게 물려 유두가 아픈 경우(어머니가 아파하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에도 편리하다. 유축한 자신의 젖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367]

7. 1. 1. 유축 모유 보관

짜낸 모유는 보관 온도와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기간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짜낸 모유의 내용물과 품질은 보관 기간, 특히 냉동 보관 시에 따라 변화한다.[154] 예를 들어, 냉장 보관 시 48시간 이상 보관하면 모유의 세균 제거 능력이 감소한다.[154] 또한, 모유를 3개월 이상 냉동 보관하면 모유의 지방, 단백질 및 칼로리 양이 감소한다. 모유의 여러 성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지만, 염증 인자(사이토카인), 산모 항체 및 성장 인자는 모유를 냉동 보관했을 때 최소 6개월 동안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여겨진다.[154]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라 레체 리그 인터내셔널 및 수유 의학 아카데미에 따르면, 보관 지침은 아래 표와 같다.

짜낸 모유 보관
보관 장소최적 보관 시간허용 보관 시간출처
선반4시간8시간[157][154]
보냉 가방 (아이스팩 포함)24시간[157][158]
냉장고4일5일[154][158][157]
미니 냉장고 냉동칸2주[157]
일반 냉동고6개월12개월[154][158][157]
딥 냉동고 (일반적으로 냉장고와 분리)6–12개월[154][157]



유축된 모유는 냉동 보관용 봉투, 모유 전용 용기, 보충 수유 시스템, 또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젖병에 보관할 수 있다. 비스페놀 A(BPA)가 포함된 보관 용기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158] 또한, 폴리에틸렌 용기를 사용하면 모유의 면역학적 효능, 즉 박테리아를 죽이는 능력과 모유에 함유된 모체 항체가 최대 6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4]

모유를 인공적으로 짜서 보관해 두면 부재중에도 자신의 모유를 줄 수 있다. 모유를 짜는 방법은 손으로 직접 짜도 되고, 유축기를 사용해도 된다. 유축한 모유는 7시간 이내에 사용한다. 그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냉장 또는 냉동한다.

유축은, 이가 나기 시작한 아이에게 물려 유두가 아픈 경우에도 편리하다.

유축한 자신의 젖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367]

7. 2. 공유 수유 (Shared Nursing)

부모는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 모유 수유를 시키거나(젖어미), 다른 엄마와 육아를 공유할 수 있다(교차 수유). 이러한 공유 수유 방식은 역사적으로 흔했으며, 아프리카를 포함한 일부 개발 도상국에서는 여러 여성이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여전히 인기가 있다.[159] 공유 수유는 유아의 HIV 감염의 위험 요소[159]이며, 때때로 영어권에서 부정적인 사회적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160][161]

두 아이에게 동시에 양쪽 유방으로 수유하는 것을 "탄뎀 수유"라고 한다. 가장 흔한 경우는 쌍둥이에게 동시에 수유하는 경우이다. 세쌍둥이 이상이 되면, 모든 아이의 식욕을 만족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370]

아프리카 등의 개발 도상국 일부에서는, 여러 어머니가 한 아이에게 수유하는 "공동 수유"가 흔하며, 이는 출생 시 HIV 음성이었던 유아에게 HIV 감염이 확산되는 원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371]

7. 3. 탠덤 수유 (Tandem Nursing)

탠덤 수유는 엄마가 새로운 아기를 젖 먹이면서 동시에 나이가 많은 형제에게 계속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신 후기에 모유는 초유로 바뀌는데, 어떤 아이들은 이러한 변화에도 계속 젖을 먹지만, 다른 아이들은 젖 떼기를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엄마는 탠덤 수유를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모유를 생산할 수 있지만, 새로운 아기가 충분한 초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출산 후 적어도 며칠 동안은 먼저 젖을 먹여야 한다.

쌍둥이나 그 이상의 다태아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은 아기들의 다양한 식욕을 고려할 때 어려운 일이다. 유방은 수요에 반응하여 더 많은 양의 모유를 생산할 수 있으며, 엄마들은 성공적으로 세 쌍둥이에게 모유 수유를 해왔다.[162][163][164]

쌍둥이가 아닌 경우에도, 먼저 태어난 아이가 이유하지 않은 채 다음 아이가 태어난 경우에도 탄뎀 수유가 편리하다.

아프리카 등의 개발 도상국 일부에서는, 여러 어머니가 한 아이에게 수유하는 "공동 수유"도 흔히 볼 수 있다. "공동 수유"는 출생 시 HIV 음성이었던 유아에게 HIV 감염이 확산되는 원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371]

7. 4. 재수유 및 유도 수유 (Re-lactation and Induced Lactation)

재수유는 모유 수유를 다시 시작하는 과정이다.[165] 개발도상국에서는 설사에 대한 경구 수분 보충 치료의 일환으로 이유 후 어머니가 모유 수유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조기 의료 문제가 해결된 후 또는 어머니가 모유 수유에 대한 생각을 바꾼 후에 재수유가 흔하다. 아기가 처음에 젖병으로 수유했을 경우 아기가 젖을 빨기를 거부할 수 있다. 중단 기간이 짧을수록 성공률이 더 높다.[165]

수유를 촉진하는 기술은 빈번한 수유 시도, 아기와의 광범위한 피부 접촉, 빈번하고 긴 유축 세션을 사용한다.[165] 아기가 젖을 빠는 행위를 음식과 연관시키도록 하기 위해, 영아 분유로 채워진 튜브를 사용하여 젖을 빠는 행위를 장려할 수 있다. 어머니는 아기가 24시간 동안 최소 10번 이상 젖을 빨도록 해야 하며, 아기가 관심을 보이면 더 많이 빨도록 해야 한다.[166] 이러한 기술은 어머니의 헌신이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필요하다. 그러나 수유가 확립된 경우에도 공급량이 전적으로 모유 수유를 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사회적 환경이 우호적일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165]

세계 보건 기구(WHO) 매뉴얼은 "아기가 때때로 모유 수유를 해왔다면, 모유 공급은 며칠 만에 증가한다. 아기가 모유 수유를 중단했다면, 많은 모유가 나오기까지 1~2주 이상 걸릴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166]

유도 수유는 '입양 수유'라고도 하며, 출산하지 않은 여성이 모유 수유를 시작하는 과정이다.[165] 이것은 일반적으로 입양 어머니가 유방 발달을 자극하고 모유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호르몬 및 기타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입양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계층 및 기타 계층적 유대를 넘어 공동체 유대를 형성하는 모유 친족을 만든다.[165]

8. 모유 수유의 건강 효과

아기가 든 아기띠를 사용하여 수유하는 엄마, 리우데자네이루


모유 수유에 대한 지지는 주요 보건 및 어린이 관련 단체에서 보편적이다. 세계 보건 기구(WHO)는 "모유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이상적인 음식이며, 모유 수유는 또한 어머니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생식 과정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167]

모유 수유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서 여러 질병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168] 미국 소아과학회는 최소 3개월 동안 모유만 먹인 유아와 한 번도 모유를 먹이지 않은 유아를 비교한 결과, 모유를 먹인 아기가 생애 첫 해에 평균 약 400달러의 의료비 절감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했다.[169]

모유 수유의 이점은 신체적, 정신적 양면에 걸쳐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아이는 산모로부터 영양소와 항체를 얻는다. 수유는 또한 심리적으로 모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또한 모유 수유를 하면 정상적인 장내 세균총이 조기에 형성되어 설사 방지와 면역 기능에 도움이 된다.

2007년 세계 암 연구 기금과 미국 암 연구 협회의 보고서에서는, 아이를 질병 및 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비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332]

====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

모유 수유는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의 위험을 낮춘다.[174][333] 후생노동성은 SIDS 예방으로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334] 미국 소아과학회 역시 모유의 장점으로 SIDS 위험 감소를 언급한다.[329] 또한, 당뇨병,[423] 소화기 질환,[54] 알레르기 질환, 유아비만,[425] 소아 백혈병의 위험을 낮추고,[175] 인지 발달을 향상시킬 수 있다.[54][176]

모유에는 면역 글로불린, 락토페린 등 항감염 인자가 포함되어 있어[180][181] 아기를 각종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특히 초유에는 면역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184] 생후 6개월까지 완전 모유 수유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모두에서 영아를 위장관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3] 부분 모유 수유를 하거나 전혀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아기는 설사 및 기타 감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3]

모유 수유를 통해 산모에게서 아이에게 항체가 전달될 수 있다.[182][183] COVID-19 백신을 접종한 수유모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최대 80일 동안 모유에 항체가 계속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9]

모유 수유는 기관지 천식,[338] 아토피 피부염,[329] 중이염,[329] 요로 감염증 등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성장 =====

평균적으로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는 생후 5~6개월에 태어날 때 몸무게의 두 배가 된다. 1년이 되면, 전형적인 모유 수유 아기는 태어날 때 몸무게의 약 2.5배가 된다. 1세가 되면 모유 수유 아기는 분유 수유 아기보다 마른 경향이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건강을 향상시킨다.[178]

유아 수유 및 성장에 관한 데이비스 지역 연구(DARLING)에 따르면 모유 수유 그룹과 분유 수유 그룹은 처음 3개월 동안 비슷한 체중 증가를 보였지만, 모유 수유 아기는 6~8개월부터 중앙값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여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분유 수유 그룹보다 체중이 현저히 낮았다. 신장 증가와 머리 둘레 값은 두 그룹 간에 유사하여, 모유 수유 아기가 더 마른 체형임을 시사했다.[179]

===== 사망률 =====

세계 보건 기구(WHO)는 모유 수유를 전혀 하지 않은 아기는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보다 생후 1개월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거의 6배 더 높다고 보고한다. 의료 서비스 접근성은 영아의 생존 또는 사망에 있어 단일 핵심 결정 요인이다.[190]

1957년 도쿄도에서 사망한 유아(신생아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모유 수유, 혼합 수유, 인공 수유의 각 영양법에 따른 사망률 비는, 충분히 성장한 아이의 경우 대략 1:2:3, 미숙아의 경우 대략 1:2:4의 값을 나타냈다.[344]

건강한 산모의 모유를 먹는 아이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 등의 위험이 적으며, SIDS의 발병률은 모유를 먹는 경우가 1일 때 비모유는 4.8이다.[333] 후생노동성은 SIDS 예방으로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334] 미국 소아과학회 역시 모유의 장점으로 SIDS 위험이 낮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329]

많은 국가, 특히 전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빈곤한 국가에서는 5세 미만의 사망 주요 원인이 영양실조이며, 0세 영아 사망 원인의 60%가 이것이다.[399]

===== 역류 효과 =====

모유 수유 시의 역류 효과는 아기의 침이 수유 중에 엄마의 젖으로 다시 흘러 들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러한 역류는 아기의 침을 유선에 유입시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엄마의 몸이 아기의 특정 요구에 맞게 모유에서 맞춤형 면역 반응을 생성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194][195]

===== 기타 건강 효과 =====

모유 수유는 미숙아의 괴사성 장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173]

모유 수유는 자녀의 제1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173]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또한 나중에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172][173][200]

모유 수유는 모유 수유를 한 성인 여성의 낮은 콜레스테롤 및 C-반응 단백질 수치로 나타나듯이 나중에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172] 모유 수유를 한 영아는 나중에 다소 낮은 혈압을 보이지만 이것이 얼마나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지는 불분명하다.[172][173]

1998년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모유 수유가 구강기도에 미치는 발달적 영향으로 인해 분유를 먹은 영아보다 좋은 치아 건강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부정교합이 적으면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의 교정 치료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 보고서는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에게서 더 흔하게 발견되는 둥글고 "U자형" 치열궁을 가진 어린이가 나중에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적다고 제안했다.[201] 2016년 리뷰에서는 모유 수유가 부정교합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

모유 수유 기간은 방치 및 성적 학대를 포함한 아동 학대 결과와 상관관계가 있었다.[202]

===== 지능 =====

모유 수유가 나중에 지능을 향상시키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여러 연구에서 산모의 지능(더 똑똑한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할 가능성이 더 높음)과 같은 혼란 변수를 통제한 후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173][203]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모유 수유가 아동기 인지 발달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결론 내렸지만, 그 원인은 영양보다는 모자 간의 상호 작용 증가일 수 있다.[172][204]

모유 수유로 자란 아이의 지능 지수 평균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높았다는 논문이 여러 편 제출되었다.[339] 하지만 Jain (2002)이라는 학자는 학술지 ''Pediatrics''에 "상세한 검토를 한 결과, 모유 영양이 지능 발달을 더 촉진한다고 결론 내린 논문은 과거에 많이 있지만, 대부분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질 낮은 논문이다."[340]라고 반론했다.

==== 산모에게 미치는 영향 ====
옥시토신, 모유 수유 중에 분비되는 호르몬은 불안과 스트레스 감소를 통해 모자 간의 애착 및 유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205]

모유 수유는 어머니에게도 이점이 있다. 수유 시 분비되는 호르몬은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출산 직후부터 모유 수유를 하면 분비되는 옥시토신이 증가하여 자궁 복구를 촉진하고 출혈을 억제한다.[329] 모유를 생성하는 데 지방이 소비되므로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빈번하게 수유하는 동안에는 배란월경의 재개도 늦어져 (유즙 분비 무월경 증후군 참조), 임신하기 어렵다. 따라서 어머니의 저장 철분이 회복된다. 이차적으로 아이를 갖는 간격이 넓어진다.[329] 폐경 전후를 불문하고, 난소 종양이나 유방암의 위험이 감소하는 것도 알려져 있다.[329]

80%의 산모가 베이비 블루를 경험한다. 모유 수유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다양한 지원이 중요하다[343]。그렇게 하면 모자뿐만 아니라 부자 간의 유대감도 더욱 강해질 것이다.

모유 수유는 배우자와 자녀 간의 인간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리 유축해 둔 모유를 사용하면 어머니 이외의 양육자의 손으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다. 현재는 다양한 유축기가 있으며, 구입하거나 대여할 수도 있다.

===== 가임력 =====

완전 모유 수유는 일반적으로 수유성 무월경을 통해 가임력 회복을 지연시키지만,[206][207] 신뢰할 수 있는 피임법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모유 수유는 일부 여성의 경우 배란을 억제하여 가임력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 산모는 수유 기간 전체 동안 배란을 하지 않거나 규칙적인 생리를 하지 않을 수 있다. 무배란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이는 출산 후 처음 6개월 동안 특정 수유 행동을 따르면 98%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자연 피임법으로 사용되어 왔다.[208]

===== 산후 출혈 =====

신생아가 젖을 빨면 산모는 옥시토신을 분비하여 자궁을 수축시키고 출혈을 감소시킨다.[209][210]

===== 체중 유지 =====

모유 수유가 출산 후 산모의 체중 감량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206][211][212][213] 국립 보건원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214]

===== 만성 질환 =====

모유 수유는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의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215] 모유 수유 기간이 길수록 고혈압 위험이 감소한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는 결론이 나왔다.[218] 이후의 연구에서는 모유 수유에 성공한 산모의 경우 위험이 낮다는 잠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었지만, 모유 수유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지, 아니면 우울증이 모유 수유를 감소시키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219][220]

===== 불쾌한 사출 반사 (Dysphoric Milk Ejection Reflex, D-MER) =====

불쾌한 사출 반사

불쾌한 사출 반사(D-MER)는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에게서 유즙 분비 반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시작되어 몇 분 이내로 지속되는 부정적인 감정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아기가 수유를 하지 않을 때의 예기치 않은 유즙 분비를 포함하여 모든 유즙 분비 시마다 재발할 수 있다. 정서적인 반응으로 나타나지만, 메스꺼움과 같은 신체적인 느낌도 유발할 수 있다. 산후 우울증 및 기타 알려진 심리적 상태와는 다르다.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유병률은 9.1%로 보고되었다. 2021년 현재까지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많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 및 수유 전문가들은 이 증후군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10월까지 발표된 문헌 검토에 따르면 최신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미리 준비되어 있다면 교육받은 엄마가 산후 상황을 더 잘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를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직 증상을 치료할 약물은 없지만, 여성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며 증상이 "단지 생각일 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했다.[221][222][223]

8. 1.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모유 수유는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의 위험을 낮춘다.[174][333] 후생노동성은 SIDS 예방으로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334] 미국 소아과학회 역시 모유의 장점으로 SIDS 위험 감소를 언급한다.[329] 또한, 당뇨병,[423] 소화기 질환,[54] 알레르기 질환, 유아비만,[425] 소아 백혈병의 위험을 낮추고,[175] 인지 발달을 향상시킬 수 있다.[54][176]

모유에는 면역 글로불린, 락토페린 등 항감염 인자가 포함되어 있어[180][181] 아기를 각종 감염으로부터 보호한다. 특히 초유에는 면역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184] 생후 6개월까지 완전 모유 수유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모두에서 영아를 위장관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3] 부분 모유 수유를 하거나 전혀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아기는 설사 및 기타 감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3]

모유 수유를 통해 산모에게서 아이에게 항체가 전달될 수 있다.[182][183] COVID-19 백신을 접종한 수유모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최대 80일 동안 모유에 항체가 계속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9]

모유 수유는 기관지 천식,[338] 아토피 피부염,[329] 중이염,[329] 요로 감염증 등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성장 ====

평균적으로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는 생후 5~6개월에 태어날 때 몸무게의 두 배가 된다. 1년이 되면, 전형적인 모유 수유 아기는 태어날 때 몸무게의 약 2.5배가 된다. 1세가 되면 모유 수유 아기는 분유 수유 아기보다 마른 경향이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건강을 향상시킨다.[178]

유아 수유 및 성장에 관한 데이비스 지역 연구(DARLING)에 따르면 모유 수유 그룹과 분유 수유 그룹은 처음 3개월 동안 비슷한 체중 증가를 보였지만, 모유 수유 아기는 6~8개월부터 중앙값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여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분유 수유 그룹보다 체중이 현저히 낮았다. 신장 증가와 머리 둘레 값은 두 그룹 간에 유사하여, 모유 수유 아기가 더 마른 체형임을 시사했다.[179]

==== 사망률 ====

세계 보건 기구(WHO)는 모유 수유를 전혀 하지 않은 아기는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보다 생후 1개월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거의 6배 더 높다고 보고한다. 의료 서비스 접근성은 영아의 생존 또는 사망에 있어 단일 핵심 결정 요인이다.[190]

1957년 도쿄도에서 사망한 유아(신생아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모유 수유, 혼합 수유, 인공 수유의 각 영양법에 따른 사망률 비는, 충분히 성장한 아이의 경우 대략 1:2:3, 미숙아의 경우 대략 1:2:4의 값을 나타냈다.[344]

건강한 산모의 모유를 먹는 아이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 등의 위험이 적으며, SIDS의 발병률은 모유를 먹는 경우가 1일 때 비모유는 4.8이다.[333] 후생노동성은 SIDS 예방으로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334] 미국 소아과학회 역시 모유의 장점으로 SIDS 위험이 낮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329]

많은 국가, 특히 전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빈곤한 국가에서는 5세 미만의 사망 주요 원인이 영양실조이며, 0세 영아 사망 원인의 60%가 이것이다.[399]

==== 역류 효과 ====

모유 수유 시의 역류 효과는 아기의 침이 수유 중에 엄마의 젖으로 다시 흘러 들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러한 역류는 아기의 침을 유선에 유입시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엄마의 몸이 아기의 특정 요구에 맞게 모유에서 맞춤형 면역 반응을 생성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194][195]

==== 기타 건강 효과 ====

모유 수유는 미숙아의 괴사성 장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173]

모유 수유는 자녀의 제1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173]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또한 나중에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172][173][200]

모유 수유는 모유 수유를 한 성인 여성의 낮은 콜레스테롤 및 C-반응 단백질 수치로 나타나듯이 나중에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172] 모유 수유를 한 영아는 나중에 다소 낮은 혈압을 보이지만 이것이 얼마나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지는 불분명하다.[172][173]

1998년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모유 수유가 구강기도에 미치는 발달적 영향으로 인해 분유를 먹은 영아보다 좋은 치아 건강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부정교합이 적으면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의 교정 치료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 보고서는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에게서 더 흔하게 발견되는 둥글고 "U자형" 치열궁을 가진 어린이가 나중에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적다고 제안했다.[201] 2016년 리뷰에서는 모유 수유가 부정교합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

모유 수유 기간은 방치 및 성적 학대를 포함한 아동 학대 결과와 상관관계가 있었다.[202]

==== 지능 ====

모유 수유가 나중에 지능을 향상시키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여러 연구에서 산모의 지능(더 똑똑한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할 가능성이 더 높음)과 같은 혼란 변수를 통제한 후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173][203]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모유 수유가 아동기 인지 발달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결론 내렸지만, 그 원인은 영양보다는 모자 간의 상호 작용 증가일 수 있다.[172][204]

모유 수유로 자란 아이의 지능 지수 평균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높았다는 논문이 여러 편 제출되었다.[339] 하지만 Jain (2002)이라는 학자는 학술지 ''Pediatrics''에 "상세한 검토를 한 결과, 모유 영양이 지능 발달을 더 촉진한다고 결론 내린 논문은 과거에 많이 있지만, 대부분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질 낮은 논문이다."[340]라고 반론했다.

8. 1. 1. 성장

평균적으로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는 생후 5~6개월에 태어날 때 몸무게의 두 배가 된다. 1년이 되면, 전형적인 모유 수유 아기는 태어날 때 몸무게의 약 2.5배가 된다. 1세가 되면 모유 수유 아기는 분유 수유 아기보다 마른 경향이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건강을 향상시킨다.[178]

유아 수유 및 성장에 관한 데이비스 지역 연구(DARLING)에 따르면 모유 수유 그룹과 분유 수유 그룹은 처음 3개월 동안 비슷한 체중 증가를 보였지만, 모유 수유 아기는 6~8개월부터 중앙값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여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분유 수유 그룹보다 체중이 현저히 낮았다. 신장 증가와 머리 둘레 값은 두 그룹 간에 유사하여, 모유 수유 아기가 더 마른 체형임을 시사했다.[179]

8. 1. 2. 사망률

세계 보건 기구(WHO)는 모유 수유를 전혀 하지 않은 아기는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모유 수유를 한 아기보다 생후 1개월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거의 6배 더 높다고 보고한다. 의료 서비스 접근성은 영아의 생존 또는 사망에 있어 단일 핵심 결정 요인이다.[190]

사망한 유아(신생아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1957년 도쿄도)에 따르면, 모유 수유, 혼합 수유, 인공 수유의 각 영양법에 따른 사망률 비는, 충분히 성장한 아이의 경우 대략 1:2:3, 미숙아의 경우 대략 1:2:4의 값을 나타냈다.[344]

건강한 산모의 모유를 먹는 아이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 등의 위험이 적으며, SIDS의 발병률은 모유를 먹는 경우가 1일 때 비모유는 4.8이다.[333] 후생노동성은 SIDS 예방으로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334] 이것은 인공 유아 영양이 SIDS를 일으킨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국 소아과학회 역시 모유의 장점으로 SIDS 위험이 낮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다.[329]

많은 국가, 특히 전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빈곤한 국가에서는 5세 미만의 사망 주요 원인이 영양실조이며, 0세 영아 사망 원인의 60%가 이것이다.[399]

8. 1. 3. 역류 효과

모유 수유 시의 역류 효과는 아기의 침이 수유 중에 엄마의 젖으로 다시 흘러 들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러한 역류는 아기의 침을 유선에 유입시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엄마의 몸이 아기의 특정 요구에 맞게 모유에서 맞춤형 면역 반응을 생성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194][195]

8. 1. 4. 기타 건강 효과

모유 수유는 미숙아의 괴사성 장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173]

모유 수유는 자녀의 제1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173]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또한 나중에 제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172][173][200]

모유 수유는 모유 수유를 한 성인 여성의 낮은 콜레스테롤 및 C-반응 단백질 수치로 나타나듯이 나중에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172] 모유 수유를 한 영아는 나중에 다소 낮은 혈압을 보이지만 이것이 얼마나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지는 불분명하다.[172][173]

1998년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를 한 아기는 모유 수유가 구강기도에 미치는 발달적 영향으로 인해 분유를 먹은 영아보다 좋은 치아 건강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부정교합이 적으면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의 교정 치료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 보고서는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에게서 더 흔하게 발견되는 둥글고 "U자형" 치열궁을 가진 어린이가 나중에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적다고 제안했다.[201] 2016년 리뷰에서는 모유 수유가 부정교합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

모유 수유 기간은 방치 및 성적 학대를 포함한 아동 학대 결과와 상관관계가 있었다.[202]

8. 1. 5. 지능

모유 수유가 나중에 지능을 향상시키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여러 연구에서 산모의 지능(더 똑똑한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할 가능성이 더 높음)과 같은 혼란 변수를 통제한 후에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173][203]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모유 수유가 아동기 인지 발달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결론 내렸지만, 그 원인은 영양보다는 모자 간의 상호 작용 증가일 수 있다.[172][204]

모유 수유로 자란 아이의 지능 지수 평균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높았다는 논문이 여러 편 제출되었다.[339] 하지만 Jain (2002)이라는 학자는 학술지 ''Pediatrics''에 "상세한 검토를 한 결과, 모유 영양이 지능 발달을 더 촉진한다고 결론 내린 논문은 과거에 많이 있지만, 대부분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질 낮은 논문이다."[340]라고 반론했다.

8. 2. 산모에게 미치는 영향


옥시토신, 모유 수유 중에 분비되는 호르몬은 불안과 스트레스 감소를 통해 모자 간의 애착 및 유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205]

모유 수유는 어머니에게도 이점이 있다. 수유 시 분비되는 호르몬은 기분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출산 직후부터 모유 수유를 하면 분비되는 옥시토신이 증가하여 자궁 복구를 촉진하고 출혈을 억제한다.[329] 모유를 생성하는 데 지방이 소비되므로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빈번하게 수유하는 동안에는 배란월경의 재개도 늦어져 (유즙 분비 무월경 증후군 참조), 임신하기 어렵다. 따라서 어머니의 저장 철분이 회복된다. 이차적으로 아이를 갖는 간격이 넓어진다.[329] 폐경 전후를 불문하고, 난소 종양이나 유방암의 위험이 감소하는 것도 알려져 있다.[329]

80%의 산모가 베이비 블루를 경험한다. 모유 수유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다양한 지원이 중요하다[343]。그렇게 하면 모자뿐만 아니라 부자 간의 유대감도 더욱 강해질 것이다.

모유 수유는 배우자와 자녀 간의 인간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리 유축해 둔 모유를 사용하면 어머니 이외의 양육자의 손으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다. 현재는 다양한 유축기가 있으며, 구입하거나 대여할 수도 있다.

8. 2. 1. 가임력

완전 모유 수유는 일반적으로 수유성 무월경을 통해 가임력 회복을 지연시키지만,[206][207] 신뢰할 수 있는 피임법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모유 수유는 일부 여성의 경우 배란을 억제하여 가임력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 산모는 수유 기간 전체 동안 배란을 하지 않거나 규칙적인 생리를 하지 않을 수 있다. 무배란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이는 출산 후 처음 6개월 동안 특정 수유 행동을 따르면 98% 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자연 피임법으로 사용되어 왔다.[208]

8. 2. 2. 산후 출혈

신생아가 젖을 빨면 산모는 옥시토신을 분비하여 자궁을 수축시키고 출혈을 감소시킨다.[209][210]

8. 2. 3. 체중 유지

모유 수유가 출산 후 산모의 체중 감량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206][211][212][213] 국립 보건원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214]

8. 2. 4. 만성 질환

모유 수유는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의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215] 모유 수유 기간이 길수록 고혈압 위험이 감소한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가 산후 우울증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는 결론이 나왔다.[218] 이후의 연구에서는 모유 수유에 성공한 산모의 경우 위험이 낮다는 잠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었지만, 모유 수유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지, 아니면 우울증이 모유 수유를 감소시키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219][220]

8. 2. 5. 불쾌한 사출 반사 (Dysphoric Milk Ejection Reflex, D-MER)

불쾌한 사출 반사

불쾌한 사출 반사(D-MER)는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에게서 유즙 분비 반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시작되어 몇 분 이내로 지속되는 부정적인 감정이 나타나는 상태이다. 아기가 수유를 하지 않을 때의 예기치 않은 유즙 분비를 포함하여 모든 유즙 분비 시마다 재발할 수 있다. 정서적인 반응으로 나타나지만, 메스꺼움과 같은 신체적인 느낌도 유발할 수 있다. 산후 우울증 및 기타 알려진 심리적 상태와는 다르다.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유병률은 9.1%로 보고되었다. 2021년 현재까지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많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 및 수유 전문가들은 이 증후군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10월까지 발표된 문헌 검토에 따르면 최신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미리 준비되어 있다면 교육받은 엄마가 산후 상황을 더 잘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를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직 증상을 치료할 약물은 없지만, 여성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며 증상이 "단지 생각일 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했다.[221][222][223]

9. 사회적 요인

대부분의 산모는 출산 시 모유 수유를 할 의향이 있지만, 여러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임산부의 산전 진찰 시 산부인과 의사가 모유 수유에 대한 정보를 거의 제공하지 않으며, 일부 의료 전문가는 상업적으로 제조된 분유가 모유와 영양학적으로 동일하다고 잘못 생각한다.[224] 많은 병원에서 모유 수유를 장려하는 관행을 시행하고 있지만, 2012년 미국 설문 조사에 따르면 산부인과 서비스의 24%가 출산 후 48시간 이내에 상업용 유아 분유를 일반적인 관행으로 제공하고 있었다.[4] ''미국 보건부 장관의 모유 수유 지원을 위한 행동 촉구''는 의료 종사자를 교육하려는 시도이다.[225]

==== 사회적 지원 ====

어머니에게 효과적인 형태의 지원이 제공될 때, 완전 모유 수유와 수유 기간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효과적인 지원의 특징으로는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대면 지원이 있으며, 이는 그들의 필요에 맞게 맞춤화되어야 한다. 이는 일반인/동료 지원자, 전문 지원자 또는 둘의 조합에 의해 제공될 수 있다.[226] 이 연구는 교육 프로그램만 살펴본 다른 대규모 연구와 대조되는데, 이 연구에서는 3개월 및 6개월 시점에 모유 수유 시작이나 완전 또는 부분 모유 수유 여성의 비율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227]

새로운 어머니의 필수적인 관계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지원은 의료기관의 틀 밖에서 모유 수유를 장려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사회적 지원은 유형적, 애정, 사회적 상호작용, 정서적 및 정보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지원 능력의 증가는 특히 고등학교 학력 미만의 여성들 사이에서 모유 수유율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28] 일부 수유실을 사용한 어머니들은 수유실을 제공해 준 사업체에 감사를 표할 뿐만 아니라, 수유실을 사용하는 수유모들을 지원, 격려, 칭찬하기 위해 메모를 남기기도 한다.[229]

어머니를 둘러싼 사회적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원은 남성 파트너, 어머니의 어머니,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온다.[230] 연구에 따르면 어머니와 가장 가까운 관계가 모유 수유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가까운 친척의 모유 수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모유 수유의 보급을 방해한다.[228]


  • 어머니 – 청소년기는 낮은 모유 수유율의 위험 요소이지만, 수업, 책, 개인 상담(전문가 또는 일반인)이 이를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31] 일부 여성들은 모유 수유가 가슴의 외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봐 두려워한다. 그러나 2008년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는 가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노령, 임신 횟수, 흡연 행위와 같은 다른 요인들이 가슴 "처짐"에 기여했다.[232]
  • 파트너 – 파트너는 모유 수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이 관행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다.
  • 젖어미 –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의 모유 수유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태도는 또한 노예 시대의 강제적인 젖어미의 유산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233]


==== 출산 휴가 ====

직장은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로 꼽힌다.[234] 2012년 세이브 더 칠드런은 출산 휴가 관련 법률을 조사하여 36개 선진국을 모유 수유 지원 정도에 따라 순위를 매겼는데, 노르웨이가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최하위를 기록했다.[235] 미국의 출산 휴가는 주마다 크게 다르다. 미국은 어떠한 직원에게도 유급 출산 휴가를 의무화하지 않지만, 가족 및 의료 휴가법(FMLA)은 자격을 갖춘 여성에게 최대 12주간의 무급 휴가를 보장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미국 여성들은 더 일찍 직장으로 복귀한다. 2011년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출산 후 13주차 또는 그 이후에 직장으로 복귀한 여성들이 3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236]

9. 1. 사회적 지원

어머니에게 효과적인 형태의 지원이 제공될 때, 완전 모유 수유와 수유 기간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효과적인 지원의 특징으로는 지속적이고 직접적인 대면 지원이 있으며, 이는 그들의 필요에 맞게 맞춤화되어야 한다. 이는 일반인/동료 지원자, 전문 지원자 또는 둘의 조합에 의해 제공될 수 있다.[226] 이 연구는 교육 프로그램만 살펴본 다른 대규모 연구와 대조되는데, 이 연구에서는 3개월 및 6개월 시점에 모유 수유 시작이나 완전 또는 부분 모유 수유 여성의 비율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227]

새로운 어머니의 필수적인 관계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지원은 의료기관의 틀 밖에서 모유 수유를 장려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사회적 지원은 유형적, 애정, 사회적 상호작용, 정서적 및 정보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지원 능력의 증가는 특히 고등학교 학력 미만의 여성들 사이에서 모유 수유율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28] 일부 수유실을 사용한 어머니들은 수유실을 제공해 준 사업체에 감사를 표할 뿐만 아니라, 수유실을 사용하는 수유모들을 지원, 격려, 칭찬하기 위해 메모를 남기기도 한다.[229]

어머니를 둘러싼 사회적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원은 남성 파트너, 어머니의 어머니,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온다.[230] 연구에 따르면 어머니와 가장 가까운 관계가 모유 수유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가까운 친척의 모유 수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모유 수유의 보급을 방해한다.[228]

  • 어머니 – 청소년기는 낮은 모유 수유율의 위험 요소이지만, 수업, 책, 개인 상담(전문가 또는 일반인)이 이를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31] 일부 여성들은 모유 수유가 가슴의 외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봐 두려워한다. 그러나 2008년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는 가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노령, 임신 횟수, 흡연 행위와 같은 다른 요인들이 가슴 "처짐"에 기여했다.[232]
  • 파트너 – 파트너는 모유 수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이 관행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다.
  • 젖어미 –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의 모유 수유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태도는 또한 노예 시대의 강제적인 젖어미의 유산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233]

9. 1. 1. 출산 휴가

직장은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로 꼽힌다.[234] 2012년 세이브 더 칠드런은 출산 휴가 관련 법률을 조사하여 36개 선진국을 모유 수유 지원 정도에 따라 순위를 매겼는데, 노르웨이가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최하위를 기록했다.[235] 미국의 출산 휴가는 주마다 크게 다르다. 미국은 어떠한 직원에게도 유급 출산 휴가를 의무화하지 않지만, 가족 및 의료 휴가법(FMLA)은 자격을 갖춘 여성에게 최대 12주간의 무급 휴가를 보장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미국 여성들은 더 일찍 직장으로 복귀한다. 2011년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출산 후 13주차 또는 그 이후에 직장으로 복귀한 여성들이 3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236]

9. 2. 의료

9. 2. 1. 제왕절개

제왕 절개 분만 후 여성은 질식 분만에 비해 모유 수유를 시작할 가능성이 낮다.[237][238]

9. 2. 2. 유방 수술

이전 유방 수술은 모유 부족의 위험 요소이다.[231] 일반적으로 유방 확대술 또는 축소술 후에도 모유 수유를 시도할 수 있다. 2014년 연구에 따르면 유방 보형물 수술을 받은 여성은 모유 수유를 전적으로 할 가능성이 낮았지만, 이는 단 세 개의 소규모 연구를 기반으로 했으며, 상관관계의 이유는 명확하지 않았다.[239] 2014년에 실시된 대규모 후속 연구에서도 유방 확대 수술을 받은 여성의 모유 수유율이 감소했지만, 역시 그 이유는 불분명했다. 저자들은 확대 수술을 고려하는 여성에게 수술을 고려할 때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성공적인 모유 수유율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40]

이전 유방 축소술은 조직과 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모유 부족의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과 강하게 관련되어 있다.[231] 유방 축소술의 일부 수술 기법은 젖을 생성하고 유두로 전달하는 조직을 보존하는 데 다른 기법보다 더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이러한 기법으로 모유 수유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241]

9. 3. 인종 및 사회경제적 지위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모유 수유율은 여러 이유로 다른 인종보다 훨씬 낮게 유지되고 있다. 여기에는 노예 시대의 젖동냥의 유산, 높은 주산기 건강 불량률, 높은 스트레스 수준, 지원 부족, 직장 내 유연성 부족 등이 포함된다.[251] 다른 인종의 경우 사회 경제적 계층이 높아짐에 따라 모유 수유율도 증가하지만,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의 경우 사회 경제적 계층에 관계없이 모유 수유율이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된다.[252]

모유 수유를 지원하는 산모 관리 관행에 대한 접근성에도 인종적 격차가 존재한다. 미국에서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거주 지역은 모유 수유를 지원하지 않는 시설(병원 및 여성 건강 클리닉 등)을 갖출 가능성이 더 높아 낮은 모유 수유율에 기여한다.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거주 지역과 주로 유럽계 미국인 거주 지역 시설을 비교한 결과, 보충제 사용 제한 (13.1% 대 25.8%) 및 모자동실 (27.7–39.4%)에서 차이가 나타났다.[253]

저소득층 산모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할 가능성이 더 높고,[254] 임신이 원치 않은 산모는 모유 수유를 할 가능성이 더 낮다.[255]

분유와 깨끗하지 않은 물의 조합은 아기의 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다. 1970년대 후반, 분유로 인한 많은 아기 사망으로 인해 네슬레에 대한 보이콧이 있었다. 미셸 배리 박사는 모유 수유가 분유를 위한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빈곤 환경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2016년 란셋 연구에 따르면 보편적인 모유 수유는 80만 명의 어린이 사망을 예방하고 3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256]

9. 4. 사회적 수용

일부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할 때 불편함을 느낀다.[257] 공공 모유 수유는 일부 관할 구역에서 금지될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법으로 다루어지지 않거나, 법적 권리로 인정되기도 한다. 법적 권리가 주어져도 일부 어머니들은 모유 수유를 꺼릴 수 있으며,[258][259]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행위에 반대할 수도 있다.[260]

유아용 조제분유의 사용은 서구 문화가 모유 수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적응하는 방식이라고 여겨졌다.[261] 유축기는 어머니들이 조제분유 수유의 편리함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수유에 대한 불쾌감을 감수하지 않고 모유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262] 일부는 유아 수유와 성행위 사이의 암묵적인 연관성 때문에 모유 수유에 반대할 수 있다.[263] 이러한 부정적인 문화적 함의는 모유 수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258][264][265][266]

어머니의 죄책감과 수치심은 어머니가 유아에게 어떤 방식으로 수유하는지에 따라 자주 영향을 받는다. 젖병 수유를 하는 어머니는 모유 수유를 해야 한다고 느낄 수 있다.[267] 반대로, 모유 수유를 하는 어머니는 불편한 상황에서 수유를 강요받는다고 느낄 수 있다. 일부는 모유 수유를 "음란하고, 역겹고, 동물적이고, 성적이며 심지어 변태적인 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268] 옹호자들(락티비스트)은 공공 장소에서의 모유 수유를 지지하기 위해 수유 농성을 사용한다.[257]

많은 국가에서는 공공 장소에서 수유하는 것은 어머니의 권리라고 법으로 정해져 있다. 미국에서는 "수유권 법"(HR 1848)이 1999년 9월 29일에 제정되어 연방 시설에서 여성이 수유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005년 6월까지 35개 주에서 수유하는 어머니와 아이를 보호하는 법률을 제정했다. 영국의 보건부는 조사 결과, 대부분(84%)의 사람들이 독립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한 공공 장소에서의 수유를 인정한다고 발표했다.[402] 그러나 67%의 어머니는 공공 장소에서의 수유가 여론의 비난을 받을까 우려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이러한 위협과 싸우기 위해 공공 장소에서 수유하는 여성을 보호하는 법안[403]이 의회를 통과했으며,[404] 허용된 장소에서의 수유를 방해하면 2,500 파운드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캐나다에서는 인권과 자유 헌장에서 남녀 차별 문제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 보호를 제공하지만, 수유 권리는 명문화되어 있지 않다. 1989년, 캐나다 대법원은 임신을 근거로 한 차별은 남녀 차별 중 하나라는 판결을 내렸다(Brooks v. Canadian Safeway Ltd.).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인권 위원회・정책 및 절차 안내서가 여성 근로자가 수유를 원할 경우 이를 권리로 인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9. 5. 장소

미국영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하고 있다.[269][272] 미국의 경우, 50개 모든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공공장소 및 사적인 장소에서의 모유 수유를 허용한다.[269] 2019년에는 '어머니를 위한 친절한 공항(FAM)' 법이 발효되어, 2021년부터 미국의 모든 대형 및 중형 허브 공항은 각 터미널 건물에 수유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270] 영국에서는 평등법 2010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방해하는 행위는 차별로 간주된다.[272] 스코틀랜드에서는 24개월 미만의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 수유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는 형사 범죄에 해당한다.[272]

이러한 법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많은 여성들은 여전히 공개적으로 비난을 받거나 공공장소에서의 모유 수유를 자제하라는 요청을 받는다.[271] 영국의 보건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립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한 공공장소에서의 수유를 인정하지만, 67%의 어머니는 여론의 비난을 우려한다고 발표했다.[402]

캐나다에서는 "인권과 자유 헌장"이 남녀 차별 문제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 보호를 제공하지만, 수유 권리가 명문화되어 있지는 않다. 1989년, 캐나다 대법원은 임신을 근거로 한 차별은 남녀 차별 중 하나라는 판결을 내렸다.[404]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인권 위원회・정책 및 절차 안내서가 여성 근로자의 수유를 권리로 인정하고 있다.

2014년, 교황 프란치스코는 어머니들에게 교회에서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도록 권장했다.[274]

10. 유병률

전 세계적으로 아기의 약 38%가 생후 6개월 동안 완전 모유 수유를 한다.[3] 국가별, 인종별로 모유 수유율에는 차이가 있다.

2008년 미국 영아의 출생 후 월별 모유 수유 비율.
점선: 완전 모유 수유
파선: 일반 모유 수유
* 출생 후 7일째 추정


미국에서는 모유 수유를 시작하는 여성의 비율이 2009년 76%에서 2015년 83%로 증가했으며,[276] 2019년에는 84.1%가 모유 수유를 시작했다. 히스패닉계, 백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계 및 다인종 어머니의 모유 수유 시작률은 각각 87.4%, 85.5%, 73.6%, 90.3%, 83.1%였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의 모유 수유 시작률은 주별로 53% 미만에서 90% 이상까지 큰 차이를 보였다.[277] 그러나 6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은 58%였고, 완전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는 25%에 불과했다.[276]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은 백인 및 히스패닉계 미국인 여성에 비해 지속적으로 낮은 모유 수유율을 보인다.[252]

중국의 여러 지역에서 모유 수유율은 상당히 다르다.[278] 영국의 모유 수유율은 2015년에 세계에서 가장 낮아 출산 후 1년까지 모유 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0.5%에 불과했지만, 독일은 23%, 브라질은 56%, 세네갈은 99%였다.[279]

호주에서는 2004년에 태어난 아이들 중 90% 이상이 처음에는 모유 수유를 했다.[280] 캐나다에서는 1963년 38%였던 모유수유 시작 비율이 1994년 73%로 크게 증가했다.[380]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는 87%로 서부 캐나다인이 더 높은 비율을 보였고, 대서양 연안 지역에서는 53%였다. 응답한 여성의 90% 이상이 아기에게 모유 수유가 인공 영양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여성 중 40%는 인공 영양이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가장 많은 답변이었다. 산모의 나이, 교육 수준, 소득이 높을수록, 그리고 기혼 여성이 미혼 여성보다 모유 수유를 선택했다.[380]

1996년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82.9%의 산모가 모유 수유를 시작했지만, 제왕 절개(91.6%)와 질 분만(56.8%)에서 비율 차이가 있었다. 9개월 후에도 모유 수유를 계속하는 산모는 18.2%였으며, 모유 수유는 산모의 혼인 상태, 교육, 가계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382]

다음 표는 일부 국가의 모유 수유율을 나타낸 것이다.[405]

국가모유 수유율연도(서기)수유 방법
아르메니아0.7%1993모유만
20.8%1997모유만
베냉13%1996모유만
16%1997모유만
볼리비아59%1989모유만
53%1994모유만
중앙아프리카 공화국4%1995모유만
칠레97%1993모유 우위
콜롬비아19%1993모유만
95% (16%)1995모유 우위(모유만)
도미니카 공화국14%1986모유만
10%1991모유만
에콰도르96%1994모유 우위
이집트68%1995모유만
에티오피아78%2000모유만
말리8%1987모유만
12%1996모유만
멕시코37.5%1987모유만
니제르4%1992모유만
나이지리아2%1992모유만
파키스탄12%1988모유만
25%1992모유만
폴란드1.5%1988모유만
17%1995모유만
사우디 아라비아55%1991모유만
세네갈7%1993모유만
남아프리카 공화국10.4%1998모유만
스웨덴55%1992모유만
98%1990모유 우위
61%1993모유만
태국90%1987모유 우위
99% (0.2%)1993모유 우위 (모유만)
4%1996모유만
잠비아13%1992모유만
23%1996모유만
짐바브웨12%1988모유만
17%1994모유만
38.9%1999모유만


11. 역사

인류 역사의 초창기에는 다른 수유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모유 수유가 일반적이었다.[282]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로마 제국에서는 여성들이 주로 자신의 아이만 수유했다. 그러나 모유 수유는 왕족이 하기에는 너무 흔한 것으로 여겨지기 시작했고, 젖어미가 왕족의 아이들에게 수유를 했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귀족 여성들은 종종 젖어미를 이용했다. 하류층 여성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했고, 스스로 수유할 수 없는 경우에만 젖어미를 이용했다.[282] 브라흐마나에 따르면, 2세기 인도에서는 수유가 일반적이었지만, 출산 후 처음 4일 동안은 수유하지 않고 초유를 버렸다고 한다.

15세기 유럽에서는 소나 염소의 우유를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18세기에는 밀가루나 시리얼을 육수에 섞어 모유 수유의 대체재로 도입했지만, 이는 영양 부족을 초래했다. 19세기 중반에 개선된 유아용 조제 분유가 등장하고 사용이 증가하면서 모유 수유율이 감소했으며,[282] 1860년대앙리 네슬레가 유아용 분유를 개발하였다. 분유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베이비붐 시대에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모유 수유를 교양 없는 행위로 여기기도 했다. 1960년대부터 모유 수유는 부활하여 2000년대까지 이어졌지만, 1990년대까지 일부 국가에서는 이 관행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여전히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었다.[282]

세계 보건 기구(WHO)와 후생성은 1974년에 모유 수유 추진 운동을 시작, 모유 수유의 이점을 널리 알렸다.[374] 유니세프와 세계 보건 기구(WHO)는 '모유 수유가 성공하기 위한 10단계'를 수립하고, 장기간에 걸쳐 모유 수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증 심사를 통과한 시설을 '아기에게 친절한 병원'으로 인증하고 있다.[375][376][377] 일본은 아기에게 친절한 병원이 만들어진 최초의 선진국이다. 일본 모유 수유 협회 웹사이트에서, 아기에게 친절한 병원으로 인증된 국내 66개 시설(2019년 8월 현재)의 소재지를 확인할 수 있다.[378]

후생노동성에 의한 '수유・이유 지원 가이드'가 2019년 3월에 개정되어, 모유의 이점으로 유아에게 최적의 성분 조성, 감염증 발병 및 중증도 저하, 소아기 비만 및 추후 2형 당뇨병 발병 위험 저하의 3가지가 보고된 점이 명기되었다. 또한, 모유 수유로 인한 산후 모체의 회복 촉진, 모자 관계의 양호한 형성 등의 이점이 언급되었다.[379]

12. 사회와 문화

''Macierzyństwo'' ("모성"), 1902년 스타니스와프 비스피안스키의 그림

재정적 고려 사항모유 수유는 다른 대안보다 비용이 덜 들지만, 일반적으로 산모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음식에 추가로 지출되는 비용이 일반적으로 유아용 조제분유 비용의 절반 정도이다.[1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는 임신 전 칼로리 섭취량에 비해 하루 450~500칼로리를 더 섭취해야 한다.[283]

모유 수유는 의료비와 아픈 아기를 돌보는 비용을 줄여준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의 부모는 아기가 아파서 직장을 빠지고 소득을 잃을 가능성이 적다.[11] 한 연구에서 최소 3개월 동안 모유만 수유한 유아와 그렇지 않은 유아를 비교했을 때, 생후 1년 동안 모유 수유를 전혀 하지 않은 유아 1,000명당 하부 호흡기 질환, 중이염, 위장 질환 등 세 가지 흔한 유아 질환에 대해 병원 진료 2,033건, 입원 일수 212일, 처방전 609건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84][285] 그러나 생후 첫 달에 신생아 14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모유만 수유한 신생아가 조제분유만 수유한 신생아보다 입원 재입원율이 더 높았고, 신생아 외래 진료도 더 많았다.[286]
모유 수유 옹호에 대한 비판


모유 수유율을 높이려는 공공 캠페인이 사용하는 방식과 관련하여, 여성에게 가해지는 압력, 모유 수유에 실패한 여성의 죄책감과 수치심, 분유를 사용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비난과 관련된 논란과 윤리적 고려 사항이 있다.[288][289][290][291] 이에 더해, 국가 또는 의료계가 개인의 자기 결정에 어느 정도 간섭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도덕적 문제도 있다. 예를 들어,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법적으로 여성이 최소 2년 동안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해야 하며, 남편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292][293]

여성의 의료 제공자가 모유 수유를 권장하면, 이를 선택하지 않은 여성들이 더 큰 죄책감을 느낄 것이라고 널리 추정된다. 그러나 증거는 이러한 추정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오히려, 산전 모유 수유 상담의 효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그러한 상담을 받고 분유 수유를 선택한 사람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여성들은 모유 수유를 권장받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아기에게 수유하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동등하게 편안함을 느꼈다.

여성이 분유 사용으로 인해 선택권을 박탈당하거나 낙인 찍히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게 여겨진다. 2018년, 영국에서 왕립 산부인과 협회의 정책 성명은 조언과 정보를 받은 후 분유 수유를 선택하는 여성들을 지지해야 하며, 낙인 찍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294] 모유 수유 과도한 추진 운동에 대한 반론도 많이 인정된다.

90% 이상의 산모는 충분히 모유를 분비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반면 모유의 유익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모유 분비가 원활하지 않은 어머니가 인공 젖을 주지 않고 아기가 저혈당을 일으킬 때까지 영양 부족 상태로 버티는 등의 문제가 임상 현장에서 종종 발견된다.

모유를 긍정하는 논문이 쏟아지던 시기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모유 수유를 한 아이는 인공 젖을 먹인 아이보다 지능이 높다"와 같은 논문도 여러 편 발표되었지만, Jain은 소아과 분야의 권위 있는 잡지인 "Pediatrics"에서 2002년에 "상세한 검토를 한 결과, 모유 수유가 지능 발달을 더 촉진한다고 결론 내린 논문이 과거에 많이 있었지만, 그 대부분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질 낮은 논문이다"라고 하여 그동안의 모유 우위 검증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했다.[387]

미국 소아과학회는 2012년에 "최근 연구 발표 및 체계적 검토를 통해, 모유와 모유 수유가 영아 영양의 기준·표준이라는 결론이 확고해지고 있다"는 권고를 재확인하는 선언을 소아과 분야의 권위 있는 잡지 "Pediatrics"에 게재했다.[388][389]

2006년, 국내 소아과학 잡지에서 완전 모유 수유아의 저혈당 사례가 보고되었다.[390]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기의 상황을 충분히 관찰하지 않고 모유에만 의존하는 것"의 위험성이 제기되었고, 완전 모유 수유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에 대해 소아과 분야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391]

모유 수유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의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왔다. 2005년 미국 소아과학회 성명에서는 SIDS의 위험 요인으로 인공 젖이 언급되지 않았다.[392][393][394] 그 후 연구 축적을 기다려[395][396][397], 2016년 개정에서는 SIDS 예방으로 모유 수유가 권장되고 있다.[398]

2019년에 개정된 후생노동성 "수유·이유 지원 가이드"에서는, 소아기 비만 발생 위험 감소 등 모유 수유의 장점을 언급하는 동시에, 주석에 "완전 모유 수유아와 혼합 수유아 간에 비만 발생에 차이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며, 분유를 조금이라도 먹이면 비만이 된다는 표현으로 오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배려한다"라고 부기했다.[379]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유니세프(UNICEF)의 "모유 수유가 성공하기 위한 10단계"에 기재된 내용은 "의학적으로 적응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유를 먹는 신생아에게 모유 이외의 음식물을 주지 않는다"이며, 의학적 적응이 있는 경우 인공 젖의 사용을 막는 것은 아니다.[376] 또한, "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임신 중인 여성 및 그 가족과 상의한다"와 같은, 의료진에 의한 지원 체계 정비를 요구하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머니나 그 가족의 마음가짐에 언급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 마케팅사회 마케팅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마케팅 접근 방식이다.[295] 모유 수유 장려에 적용될 때, 사회 마케팅은 모유 수유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메시지와 이미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모유 수유와 관련된 사회 마케팅은 미디어 캠페인에서 효과를 보여주었다.[296][297][298][299][300][301]

일부에서는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유아용 조제분유 마케팅에 반대한다. 그들은 조제분유를 사용하는 엄마들이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거나 안전하지 않은 대체품에 의존하게 될 것을 우려한다.[302][303] 네슬레 보이콧을 포함한 노력을 통해, 유아용 조제분유 무료 샘플 금지, 1981년 세계보건총회의 모유 대체품 마케팅 국제 코드와 1990년 8월 WHO와 UNICEF 정책 입안자들의 Innocenti 선언과 같은 모유 수유 옹호 규정의 채택을 옹호해왔다.[302] 조제분유 회사들은 모유의 대체품으로 조제분유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수백만 달러를 캠페인에 사용해왔다.[304] 여성들이 병원에서 퇴원할 때 유아용 조제분유가 포함된 선물 가방을 나눠주는 것도 마케팅 전략이다. 미국 정부 책임 감사원(U.S.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은 퇴원 시 조제분유 샘플을 받은 여성들이 선물 가방을 받지 않은 여성들보다 모유 수유율이 낮다는 것을 보고했다.[305]

WHO는 NGO와 함께 모유 수유를 장려하고 있다.[383] 각국 정부는 모유 수유 장려 전략을 수립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http://www.breastfeeding.nhs.uk/nb_nbaw.asp National Breastfeeding Week], 오스트레일리아 보건부의 [http://www.health.gov.au/pubhlth/strateg/brfeed/index.htm Department of Health and Ageing Breastfeeding Strategy], 미국의 [http://www.4women.gov/ National Women's Health Information Center], 라 레체 리그 인터내셔널과 같은 캠페인과 전략이 있다.

1981년에 WHO와 유니세프가 "모유 대체품의 마케팅에 관한 국제 기준"을 만들었지만, IBFAN의 네트워크에 포함된 단체를 비롯하여 여러 조직에서 문제점을 지적받았다.[384] 일본은 기권했고, 미국은 반대했다(1994년에 반대를 철회).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Baby Friendly Hospital Initiative)세계 보건 기구(WHO)와 유니세프가 유아 수유와 모성 간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BFHI)이다.[306] BFHI는 분유 회사가 민간 및 공공 산모 건강 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응으로 개발되었다.[306] 이 계획은 성공적인 모유 수유를 위한 10단계와 모유 대체 식품 마케팅 국제 규약이라는 두 가지 핵심 원칙을 가지고 있다.[306]

BFHI는 특히 개발도상국의 병원과 출산 센터를 대상으로 하는데, 이 시설들은 모유 수유율 감소의 해로운 영향에 가장 취약하기 때문이다.[307] 2018년 현재 미국 내 50개 주 모두에서 530개의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국가에 20,000개 이상의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 있다.[307]

유니세프와 세계 보건 기구(WHO)는 '모유 수유가 성공하기 위한 10단계'를 수립하고, 장기간에 걸쳐 모유 수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증 심사를 통과한 시설을 '아기에게 친절한 병원'으로 인증하고 있다.[375][376][377] 일본 일본 모유 수유 협회 웹사이트에서 아기에게 친절한 병원으로 인증된 일본 국내 66개 시설(2019년 8월 현재)의 소재지를 확인할 수 있다.[378]

1981년에 WHO와 유니세프가 "모유 대체품의 마케팅에 관한 국제 기준"을 만들었지만, IBFAN의 네트워크에 포함된 단체를 비롯하여 여러 조직에서 문제점을 지적받았다.[384] 일본은 이 기준에 대해 기권했고, 미국은 반대했다(1994년에 반대를 철회).[384]

2018년, WHO와 UNICEF는 모유 수유를 지원하기 위한 지침으로, "모유 수유 성공을 위한 10단계"(The Ten Steps to Successful Breastfeeding, 2018)를 정했다.[385][386]
텔레비전에서의 묘사텔레비전에서 모유 수유가 처음으로 묘사된 것은 1977년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였다.[308] 그 이후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텔레비전에서의 모유 수유는 이상하거나, 혐오스럽거나, 웃음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묘사되거나, 젖병 수유를 선호하여 완전히 생략되었다.[308]
종교일부 문화권에서는 같은 여성에게 모유 수유를 받은 사람들은 법적 및 사회적 지위가 혈연 형제와 동일한 젖 형제로 간주된다.[309] 이슬람교는 ''라다 (피크)''로 알려진 복잡한 규칙 체계를 가지고 있다.[309] 대부모를 세우는 기독교 관습과 마찬가지로 젖 형제 관계는 친부모에게 해가 발생할 경우 자녀를 책임질 수 있는 두 번째 가족을 만들었다.[310] 일 칸국의 왕자 가잔이 모유 수유를 받는 모습이 묘사된 그림이 있다.
일 칸국의 왕자 가잔이 모유 수유를 받고 있다.


서구 국가에서는 기독교 종교의 소속이나 관행에 따라 모유 수유 관행의 차이가 관찰되었다. 무종교인과 개신교 여성은 모유 수유율이 더 높다.[311][312][313][314]

12. 1. 재정적 고려 사항

모유 수유는 다른 대안보다 비용이 덜 들지만, 일반적으로 산모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음식에 추가로 지출되는 비용이 일반적으로 유아용 조제분유 비용의 절반 정도이다.[1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모유 수유를 하는 산모는 임신 전 칼로리 섭취량에 비해 하루 450~500칼로리를 더 섭취해야 한다.[283]

모유 수유는 의료비와 아픈 아기를 돌보는 비용을 줄여준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의 부모는 아기가 아파서 직장을 빠지고 소득을 잃을 가능성이 적다.[11] 한 연구에서 최소 3개월 동안 모유만 수유한 유아와 그렇지 않은 유아를 비교했을 때, 생후 1년 동안 모유 수유를 전혀 하지 않은 유아 1,000명당 하부 호흡기 질환, 중이염, 위장 질환 등 세 가지 흔한 유아 질환에 대해 병원 진료 2,033건, 입원 일수 212일, 처방전 609건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84][285] 그러나 생후 첫 달에 신생아 14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모유만 수유한 신생아가 조제분유만 수유한 신생아보다 입원 재입원율이 더 높았고, 신생아 외래 진료도 더 많았다.[286]

12. 2. 모유 수유 옹호에 대한 비판



모유 수유율을 높이려는 공공 캠페인이 사용하는 방식과 관련하여, 여성에게 가해지는 압력, 모유 수유에 실패한 여성의 죄책감과 수치심, 분유를 사용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비난과 관련된 논란과 윤리적 고려 사항이 있다.[288][289][290][291] 이에 더해, 국가 또는 의료계가 개인의 자기 결정에 어느 정도 간섭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도덕적 문제도 있다. 예를 들어,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법적으로 여성이 최소 2년 동안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해야 하며, 남편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292][293]

여성의 의료 제공자가 모유 수유를 권장하면, 이를 선택하지 않은 여성들이 더 큰 죄책감을 느낄 것이라고 널리 추정된다. 그러나 증거는 이러한 추정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오히려, 산전 모유 수유 상담의 효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그러한 상담을 받고 분유 수유를 선택한 사람들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여성들은 모유 수유를 권장받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아기에게 수유하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동등하게 편안함을 느꼈다.

여성이 분유 사용으로 인해 선택권을 박탈당하거나 낙인 찍히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게 여겨진다. 2018년, 영국에서 왕립 산부인과 협회의 정책 성명은 조언과 정보를 받은 후 분유 수유를 선택하는 여성들을 지지해야 하며, 낙인 찍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294] 모유 수유 과도한 추진 운동에 대한 반론도 많이 인정된다.

90% 이상의 산모는 충분히 모유를 분비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반면 모유의 유익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모유 분비가 원활하지 않은 어머니가 인공 젖을 주지 않고 아기가 저혈당을 일으킬 때까지 영양 부족 상태로 버티는 등의 문제가 임상 현장에서 종종 발견된다.

모유를 긍정하는 논문이 쏟아지던 시기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모유 수유를 한 아이는 인공 젖을 먹인 아이보다 지능이 높다"와 같은 논문도 여러 편 발표되었지만, Jain은 소아과 분야의 권위 있는 잡지인 "Pediatrics"에서 2002년에 "상세한 검토를 한 결과, 모유 수유가 지능 발달을 더 촉진한다고 결론 내린 논문이 과거에 많이 있었지만, 그 대부분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질 낮은 논문이다"라고 하여 그동안의 모유 우위 검증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했다.[387]

미국 소아과학회는 2012년에 "최근 연구 발표 및 체계적 검토를 통해, 모유와 모유 수유가 영아 영양의 기준·표준이라는 결론이 확고해지고 있다"는 권고를 재확인하는 선언을 소아과 분야의 권위 있는 잡지 "Pediatrics"에 게재했다.[388][389]

2006년, 국내 소아과학 잡지에서 완전 모유 수유아의 저혈당 사례가 보고되었다.[390]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아기의 상황을 충분히 관찰하지 않고 모유에만 의존하는 것"의 위험성이 제기되었고, 완전 모유 수유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에 대해 소아과 분야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391]

모유 수유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의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왔다. 2005년 미국 소아과학회 성명에서는 SIDS의 위험 요인으로 인공 젖이 언급되지 않았다.[392][393][394] 그 후 연구 축적을 기다려[395][396][397], 2016년 개정에서는 SIDS 예방으로 모유 수유가 권장되고 있다.[398]

2019년에 개정된 후생노동성 "수유·이유 지원 가이드"에서는, 소아기 비만 발생 위험 감소 등 모유 수유의 장점을 언급하는 동시에, 주석에 "완전 모유 수유아와 혼합 수유아 간에 비만 발생에 차이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며, 분유를 조금이라도 먹이면 비만이 된다는 표현으로 오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배려한다"라고 부기했다.[379]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유니세프(UNICEF)의 "모유 수유가 성공하기 위한 10단계"에 기재된 내용은 "의학적으로 적응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유를 먹는 신생아에게 모유 이외의 음식물을 주지 않는다"이며, 의학적 적응이 있는 경우 인공 젖의 사용을 막는 것은 아니다.[376] 또한, "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임신 중인 여성 및 그 가족과 상의한다"와 같은, 의료진에 의한 지원 체계 정비를 요구하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머니나 그 가족의 마음가짐에 언급하는 것은 아니다.

12. 3. 사회 마케팅

사회 마케팅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마케팅 접근 방식이다.[295] 모유 수유 장려에 적용될 때, 사회 마케팅은 모유 수유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긍정적인 메시지와 이미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모유 수유와 관련된 사회 마케팅은 미디어 캠페인에서 효과를 보여주었다.[296][297][298][299][300][301]

일부에서는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유아용 조제분유 마케팅에 반대한다. 그들은 조제분유를 사용하는 엄마들이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감당할 수 없거나 안전하지 않은 대체품에 의존하게 될 것을 우려한다.[302][303] 네슬레 보이콧을 포함한 노력을 통해, 유아용 조제분유 무료 샘플 금지, 1981년 세계보건총회의 모유 대체품 마케팅 국제 코드와 1990년 8월 WHO와 UNICEF 정책 입안자들의 Innocenti 선언과 같은 모유 수유 옹호 규정의 채택을 옹호해왔다.[302] 조제분유 회사들은 모유의 대체품으로 조제분유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수백만 달러를 캠페인에 사용해왔다.[304] 여성들이 병원에서 퇴원할 때 유아용 조제분유가 포함된 선물 가방을 나눠주는 것도 마케팅 전략이다. 미국 정부 책임 감사원(U.S.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은 퇴원 시 조제분유 샘플을 받은 여성들이 선물 가방을 받지 않은 여성들보다 모유 수유율이 낮다는 것을 보고했다.[305]

WHO는 NGO와 함께 모유 수유를 장려하고 있다.[383] 각국 정부는 모유 수유 장려 전략을 수립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http://www.breastfeeding.nhs.uk/nb_nbaw.asp National Breastfeeding Week], 오스트레일리아 보건부의 [http://www.health.gov.au/pubhlth/strateg/brfeed/index.htm Department of Health and Ageing Breastfeeding Strategy], 미국의 [http://www.4women.gov/ National Women's Health Information Center], 라 레체 리그 인터내셔널과 같은 캠페인과 전략이 있다.

1981년에 WHO와 유니세프가 "모유 대체품의 마케팅에 관한 국제 기준"을 만들었지만, IBFAN의 네트워크에 포함된 단체를 비롯하여 여러 조직에서 문제점을 지적받았다.[384] 일본은 기권했고, 미국은 반대했다(1994년에 반대를 철회).

12. 4.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Baby Friendly Hospital Initiative)

세계 보건 기구(WHO)와 유니세프가 유아 수유와 모성 간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BFHI)이다.[306] BFHI는 분유 회사가 민간 및 공공 산모 건강 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응으로 개발되었다.[306] 이 계획은 성공적인 모유 수유를 위한 10단계와 모유 대체 식품 마케팅 국제 규약이라는 두 가지 핵심 원칙을 가지고 있다.[306]

BFHI는 특히 개발도상국의 병원과 출산 센터를 대상으로 하는데, 이 시설들은 모유 수유율 감소의 해로운 영향에 가장 취약하기 때문이다.[307] 2018년 현재 미국 내 50개 주 모두에서 530개의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150개 이상의 국가에 20,000개 이상의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 있다.[307]

유니세프와 세계 보건 기구(WHO)는 '모유 수유가 성공하기 위한 10단계'를 수립하고, 장기간에 걸쳐 모유 수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증 심사를 통과한 시설을 '아기에게 친절한 병원'으로 인증하고 있다.[375][376][377] 일본 일본 모유 수유 협회 웹사이트에서 아기에게 친절한 병원으로 인증된 일본 국내 66개 시설(2019년 8월 현재)의 소재지를 확인할 수 있다.[378]

1981년에 WHO와 유니세프가 "모유 대체품의 마케팅에 관한 국제 기준"을 만들었지만, IBFAN의 네트워크에 포함된 단체를 비롯하여 여러 조직에서 문제점을 지적받았다.[384] 일본은 이 기준에 대해 기권했고, 미국은 반대했다(1994년에 반대를 철회).[384]

2018년, WHO와 UNICEF는 모유 수유를 지원하기 위한 지침으로, "모유 수유 성공을 위한 10단계"(The Ten Steps to Successful Breastfeeding, 2018)를 정했다.[385][386]

12. 5. 텔레비전에서의 묘사

텔레비전에서 모유 수유가 처음으로 묘사된 것은 1977년 어린이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였다.[308] 그 이후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텔레비전에서의 모유 수유는 이상하거나, 혐오스럽거나, 웃음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묘사되거나, 젖병 수유를 선호하여 완전히 생략되었다.[308]

12. 6. 종교

일부 문화권에서는 같은 여성에게 모유 수유를 받은 사람들은 법적 및 사회적 지위가 혈연 형제와 동일한 젖 형제로 간주된다.[309] 이슬람교는 ''라다 (피크)''로 알려진 복잡한 규칙 체계를 가지고 있다.[309] 대부모를 세우는 기독교 관습과 마찬가지로 젖 형제 관계는 친부모에게 해가 발생할 경우 자녀를 책임질 수 있는 두 번째 가족을 만들었다.[310] 일 칸국의 왕자 가잔이 모유 수유를 받는 모습이 묘사된 그림이 있다.

서구 국가에서는 기독교 종교의 소속이나 관행에 따라 모유 수유 관행의 차이가 관찰되었다. 무종교인과 개신교 여성은 모유 수유율이 더 높다.[311][312][313][314]

13. 직장

많은 산모들이 아기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직장으로 복귀해야 하며, 직장 내 모유 수유 지원은 모유 수유 지속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315] 미국에서는 3세 미만의 자녀를 둔 어머니의 약 70%가 전일제로 일하며, 이 중 1/3은 3개월 이내에, 2/3는 6개월 이내에 직장으로 복귀한다. 집 밖에서 일하는 것과 전일제 근무는 모유 수유율 저하 및 모유 수유 기간 단축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다.[31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직장 내 모유 수유 지원에는 여러 유형의 직원 복지 및 서비스가 포함된다. 여기에는 모유 수유 여성을 지원하는 기업 정책 작성, 직원에게 모유 수유 교육, 모유 수유 또는 유축을 위한 지정된 개인 공간 제공, 업무 중 유축을 지원하기 위한 탄력 근무제 허용, 원격 근무, 시간제 일자리, 연장된 출산 휴가와 같은 직장 복귀 옵션 제공, 사업장 내 또는 인근의 보육 시설 제공, 고품질 유축기 제공, 전문 수유 컨설턴트 제공 등이 있다.[316]

수유모를 장려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모유 수유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317]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캘리포니아에서 고용된 여성의 모유 수유 행위에 대한 기업 수유 프로그램의 효과를 조사한" 연구를 보고했다. 이 연구에는 출산 전 강좌, 출산 전후 상담, 직장 복귀 후 수유 관리가 포함되었다. 그들은 "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니의 약 75%가 최소 6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지속했지만, 전국적으로는 모유 수유를 시작한 전일제 여성 중 6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하는 비율은 10%에 불과했다"고 밝혔다.[316]

미국 환자 보호 및 저렴한 의료법(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 (2010) 제4207조는 공정 근로 기준법(Fair Labor Standards Act)을 개정하여 시간제 직원이 1세 미만의 자녀에게 모유를 수유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휴식 시간을 제공하도록 고용주에게 요구했다.[318][319] 직원은 화장실이 아닌 개인적인 공간에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어야 한다.[319] 직원이 50명 미만인 고용주는 사업 규모, 재정, 성격 또는 구조에 근거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 과도한 어려움을 초래하는 경우 이 법을 준수할 필요가 없다.[320]

2016년 연구에서는 연방법이 수유 공간 기능 및 접근성을 다루지 않고, 일부 직원만 보호하며, 법 시행을 위해 여성이 미국 노동부에 불만을 제기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법률 수정을 권장했다.[273] 2019년, 크리스틴 미셸 카터(Christine Michel Carter)는 공정 근로 기준법을 위반하는 고용주 밑에서 화장실에서 유축한 경험을 기록했다.[321]

2022년, 수유모를 위한 긴급 산모 보호 법(Providing Urgent Maternal Protections for Nursing Mothers Act), 일명 PUMP 법이 미국에서 발효되었다. 이 법은 모유 수유 중인 급여를 받는 직원이 화장실이 아닌 휴식 시간과 개인 공간을 가져야 한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직원이 50명 미만인 고용주는 비용이나 어려움으로 인해 과도한 어려움을 초래하는 경우 이 법을 따를 필요가 없다.[322][318]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와 온타리오 주에서는 주 인권법이 직장 내 모유 수유로 인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323][324]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고용주는 모유 수유 또는 유축하는 직원을 위한 편의 시설을 제공해야 한다. 인권법에 따라 제안된 편의 시설에는 유급 휴식 시간(식사 시간 제외), 깨끗한 물이 나오는 시설, 편안한 좌석 공간, 냉장 시설을 포함한 개인 시설, 업무 관련 갈등에 대한 유연성이 포함된다.[323] 온타리오 주에서는 차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추가적인 휴식을 제공하여 모유 수유 직원을 배려하도록 고용주에게 권장한다.[325]

14. 연구

모유 수유 연구는 유병률, HIV 전파, 약리학, 비용, 이점, 면역학, 금기 사항 및 모유 대체품과의 비교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5][326] 주산기 산모의 정신 건강과 관련된 요인도 연구되었다.[327] 인지 행동 치료가 치료 선택일 수 있지만, 때로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327] 약물 대신 치료법을 사용하면 모유를 통해 전달될 수 있는 약물에 유아가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327] 연구자들은 또한 기관과 협력하여 역사 전반에 걸쳐 모유 수유의 사회적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328] 이에 따라 각 국가에서 모유 수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개발되었다.[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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